오랜만에 아이의 책을 정리를 했다.
요즘 내가 생각해요, 류의 단편집을 아주 많이 사 들인것 같다.
어쩌면 이버릇 은 버리지도 못했는지 기분이 울적 하면 제일 먼저 책을 산다.
작년에는 놀이감도 많이 사 주었는데.
이젠 사촌오빠가 준것과 제것을 합치면 너무 많다.
그래서 이제는 놀이감은 굿 바이 했다.
워낙에 책에 욕심이 많은 인간인지라..
아가씨때도 엄마에게 노상 혼이 났었는데..
여기 서재지기님들에게는 택도 없지만..
한 30분여를 투자해서 출판사별로 묶어 보았다..
그래서 마이리스트 작성을 다시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
오늘 다 할 수있을꺼..
몇권 안되는데..
열심히 해 보아야지..
류가 많이 피곤한지 누워서 비디오를 보고 있다.
오늘 많이 걸어서 지친 모양이다.
내가 오늘은 별로 안 아준 모양이다. 유모차도 없이 이제는 그 험한 쇼핑센타를 잘 걸어 다녔다..
착한아이이다.
참 ..책 정리..
시공주니어-38권
보림-21권
웅진-13권
비룡소-31권
베틀북-7권
한림 출판사-9권
중앙출판사-6권
국민서관-4권
마루벌-5권
미래 m&b-7권
그외 사계절3권 돌베개 어린이3권 소년한길3권풀빛4권 그린북4권 다섯수레4권 물구나무 2권 다산기획2권
재미마주2권 크레용하우스2권 등등
그리고 몇질의 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