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속에 아이 사진이 몇개 없다,

얼마전에 컴퓨터가 버벅거려서 포맷을 한번 했기에 사진을 다 정리해서 씨디에 두었더니

그래서 알라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ㅎㅎ 이사진 발견,

언제였던가 4살때 류,,

ㅋㅋ 귀엽다, 이쁘다,

엄마라서 그렇겠지만,,,

 

참 오늘은 이녀석을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게 우리부부가 결혼을 한날이다,

그날은 아침에 동생이 끓여준 콩나물국을 먹고,

예식장을 갔다,

그전날밤은 엄마랑 잔것이 아니라 동생부부랑 함께 보냈다

그리고 그날 동생부부가 고생을 많이 했다,

눈도 조금내라고 날씨도 푹한 그날 우리 부부는 2002년 1월6일 결혼을 했다,

그리고 오늘 2014년 1월6일 12년을 함께 했다

부부로 한집에 산날은 계산하라고 하면 우리부부는 어쩌다 보니 주말부부처럼 산 시간도 참 길었다, 그래서 그런지 덜 싸우기도 한다,어제는 딸아이가 아빠엄마에게 비싼 양말을 사주었다 커플양말을 사준다고 했는데 엄마것은 아빠것으로 패스 ,,ㅋㅋ 다크기는 컷네,,

귀여운 딸 우리곁에 와주어서 고맙고

여보 사랑합니다, 언제나 처자식을 위해 애쓰는 당신 고맙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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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14-01-06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귀여워요 >_<

울보 2014-01-07 09:58   좋아요 0 | URL
류가 저럴때도 있었어요,
옆지기 이사진을 보며 하는말,,언젠가는 다시 저얼굴로 돌아올까 랍니다,,
 

월요일,

또 바쁘게 하루가 시작되었다,

아침에 옆지기 출근하고 ㅋ 또 못일어났지만 이리뒤척저리 뒤척이다가 일어나야 할시간을 놓쳤다, 딸아이가 일어나서 서두르는 모습에 벌떡, 아침을 챙겨주었는데 밥맛이 없다며 바쁘게 학교로 월요일 오전은 배드민턴이 있는날,

아이는 배드민턴을 하러가고 나는 아침 청소를 시작하고
어제 오후에는 옆지기가 오전에 오랜만에 가족끼리 영화를 보고와서 밀린집안일을 해주었다

거실등이 좀 어두워서 밝은 등으로 바꾸고, 부엌 개수대물이 너무 졸졸 나와 청소도 해주고 등을 바꾸니 천장에 흠이 생긴부분을 스티커를 사다가 보수도 해주고,,

역시 옆지기가 있으니 집에 고칠것은 뚝딱 고치게 된다,

하지만 조금 해달라고 하면 시간이 걸린다는것 바로는 힘들다는점,,ㅋㅋ

어제 오전에는 모처럼 한가로운 일요일.

옆지기가 딸아이에게   뭘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해서 딸아이가 고른 영화를 보러갔다, 조조를 보고 점심을 먹고 가족끼리 버스를 타고 다니니 또 다른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새롭게 생긴 미술관에 들려서 미술작품도 구경을 했다,
공원에 생긴 미술관인데 조금은 어수선하고 조금은 놀이터 같은 분위기라 마실나온 가족끼리 들리신분들이 많은데다 너무 어린아이들은 울고, 시끄럽고 ,,

그래도 뭐 엄마들의 마음이 느껴지기는 한다,

따스한 커피한잔도 마시고

여유로움을 즐긴 일요일이었다

그런 일요일을 보낸 월요일 모두 바빠게 자기 자리를 찾아갔고 나도 내자리에서 또 다른 월요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런데 몸이 축쳐지니 왜일까?

ㅎㅎ일요일보다 추운월요일

딸이 영어학원가방 가져다 달래서 아침에 잠시

배드민턴 끝내고 바로 영어학원간딸

그래도 즐겁게 가주니 참 좋다,

이제 나도 슬슬 또 점심 준비도 해야 하고

차도 한잔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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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1-06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긋하게 하루하루 누리시면
어느새 어둑어둑 해가 지면서
식구들 다시 모이며
복닥복닥 저녁이 되겠네요~

울보 2014-01-06 12:47   좋아요 0 | URL
네,,그러네요,
그런데 일주일은 딸과 둘이 지내요, 옆지기는 토요일에,,

실비 2014-01-06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가롭게 시간을 여유있게 보내면 맘의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울보 2014-01-07 09:58   좋아요 0 | URL
한가로운데 마음이 무거운 이유는 뭘까요,,,ㅎㅎ
 

참시간이 빠르죠

올해 6학년이 되는 딸을 보면서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것보다 딸아이가 벌써 6학년이란 말에 헉 하는 엄마랍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참 많이 늙었네요,

딸아이는 오늘 부터 아침일찍 학원에 가고 나니 이시간에 홀로 앉아 컴퓨터도 하고, 그러다 사달라는 책을 보려고 알라딘에 들어왔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알라딘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열심히 책도 읽고 리뷰도 쓰고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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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4-01-0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오랜만이세요.
평온하고 건강한 2014년 되세요.
류가 벌써 6학년이네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

울보 2014-01-04 09:1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마녀고양이님, 잘지내시지요,
그러게요., 그 꼬마아가씨가 6학년이 되네요,
님도 건강하고 소원하시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지는 그런 한해되세요,
 
초등 적기독서 -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는 새로운 책읽기 초등 적기 시리즈
장서영 지음 / 글담출판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딸아이는 학교에서 책을 아주 잘 읽는 아이로 좋아하는 아이로 소문이 나있다, 책을 좋아하는것도 잘 읽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종종 요즘은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 정말 책을 좋아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딸아이는 뱃속에 있을때부터 책을 읽었다, 난 아이를 가지고 제일먼저 그림책을 샀다 그리고 종종 내가 좋아하는책도 읽었지만 소리내어 그림책을 읽곤했다 서점을 다니면서 그림책을 하염없이 읽고 온날도 많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그림책과 떨어져 본적이 없다 언제나 그아이 곁에는 책이있었고, 어느순간 스스로도 책을 읽고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좋아할까 좋아하는책은 편중되어잇기는 하다 한살 한살 먹으면서 그동안은 잡히는대로 읽던 책을 골라 읽기 시작을 했고 그래도 엄마가 읽어야 한다는책은 싫어하지 않고 잘 읽어주었고 지금도 이책은 꼭 한번쯤은 읽어야 해 라고 하면 읽는다,

그래서 책을 안읽어요 하는 엄마들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요즘 많은 이들을 만나고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느끼게 된다, 그래 딸아이가 책은 잘읽는구나 그런데 정독보다는 속독을 하는딸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독서에 도움을 줄 수잇는 방법이 없을 까 하면서 많은 책을 또 나도 찾아 읽어보던 중에 만난 이책,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그래도 이나이에는 이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메뉴얼이 들어있다

이런책을 쓰시는 분들은 그동안 많은경험을 하셨을태고 많은 공부를 하셨을떼니까 우리가 읽어서 안좋은 이야기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너무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부담만 가지지않으면 좋을것이다

그냥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잘 모르는부분에 도움을 받으라는 이야기다

우리아이가 책을 잘 안읽는데

내가 책을 잘 몰라 아이에게 어떤 책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를때

솔직히 우리 엄마, 아빠라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책을읽을까 가만 보면 책을 잘 읽고 좋아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책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몇몇은 있을 수있지만 책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엄마들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것을 알기에 책을 사주고 싶어도 잘 모르기에 엉뚱한 책을 사주거나  아이가 싫어하는책을 사주고 읽으라고 하니 어찌 아이들이 읽겠는가,

그럴때 도움을 받을 수잇는 책

아 이럴땐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이시기에는 이런책을 읽어야 하는데 그럼 나도 한번 찾아 볼까 하고 도움을 받기에 좋은책이다,

잘알지 못하는 책을 가지고 씨름하는것 보다는 그래도 평균적인 내용으로 독서에 접근한다면 실패느 하지 않을테니까

그럴때 도움받기 참좋은책이다,

 

하지만 모든아이들이 다 같다는 생각을 버리는것이 우선 엄마들에게는 필요하다  옆집아이는 이책을 참좋아한데 너도 읽어봐했을때 우리아이는 싫어할 수있다는것, 그래서 내아이를 잘 아는 엄마가 내아이에게 맞는 책을 골라주는 연습을 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시작을 해야 독서에 재미도 붙이고 서서히 새로운 책읽기에 도전을 할테니까.

 

이책은 잘읽고 내주위에 엄마들에게 한번씩은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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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4년이란 시간과 마주앉아보니 그동안 내가 뭔가를 했나 싶기도 하고, 참 시간은 잘 흘러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도 된다,

내가 태어난것이 언제인지 그 긴시간동안 나에게 일어난 수많은 일들을 하나하나 다 기억하기는 어렵더라도 드문드문 그래도 잊지 않고 기억나는 일들 참 씁쓸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묘하기도 하다, 내가 엄마의 딸로 아빠의 딸로 그리고 또 다른 아빠의 딸로 살아온 인생 그인생속에서 결혼이란것도 하고 엄마도 되었다,

요즘은 딸이란 이름보다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더 살고 있는 나를 보면서 참 묘한 생각이 든다, 삶이란 이런걸까, 그 어릴적에는 엄마밖에 몰랐는데 지금은 한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그아이의 행동하나로 울고 웃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나,,,

어느순간 그 아이와 조금은 떨어지는 연습을 하면서 난또 외로움을 느낀다,

결혼을하고 신혼의 단꿈보다는 아이를 임신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은 그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태어나고 그아이의 웃는 얼굴 움직이는 하나하나의 행동에 아주 행복해하던나, 그런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경쟁사회를 알게하면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이러지 말자 다짐하지만 잘 안되는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어느새 아이는 6학년이 되었다,

알라딘이란곳을 만나,

책이야기 육아이야기를 하면서 커가는 모습을 기록했었는데 아이는 어느덧 엄마키와 비슷해지고 청소년이란 시간으로 접어들려고 하고 있다,

그 과도기에 서있는 아이와 엄마는 요즘 노상 마찰의 시간을 보내고있다,

힘든것을 알면서도 다독이기보다는 짜증을 먼저 내는 나를 보면서 참 못된엄마구나 싶다가도 아이의 느림에 또 화를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정말 난 아직도 미성숙한 어른인가보다,

 

작년에는 하는일 없이 바쁘다는 핑계로 해놓은일이 아무것도 없다,

알라딘에 들어와 내가 좋아하는 이들을 만나는일도 소홀히 하고

책도 가장 적게 읽은 한해가 되었다,

올해는 다짐을 크게 잡지는 않는다, 그래 책 열심히 읽고 잘 살수 있는 착한 엄마가 되기 위한노력을 하련다, 아이의 마음을 정말 많이 이해하고 감싸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을 하려고 한다,,올해는 다른 목표는 없다,

좋은 엄마 되기. 좋은 아내되기,

그리고 나를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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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1-04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한 해에는 늘 즐거우면서 아름답게 웃는 나날 되시기를 빌어요.
모두 잘 되리라 믿습니다~

울보 2014-01-04 09:1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덕담감사하고
님의 말씀처럼 항상 그런날이 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