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알바를 시작했다,

힘드네,첫날이라서

그래도 모처럼 몸을 움직였더니, 땀도 나고 좋다

그런데 자꾸 실수하면 어쩌나 걱정을 해서 그런지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몸이 굳어버렸다

뜨거운물에 몸을 풀어야 겠다,

ㅎㅎ 내일은 좀더 여유롭게 아자아자 화이팅,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같은하늘 2014-02-1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뭇슨 알바일까요? 궁금~~
몸 축나지 않게 살살하시고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울보 2014-02-15 12:47   좋아요 0 | URL
네 ..살살이 잘안되어서, 언제나 열심히 , 일주일 하고 나니 허리도 아프고 힘드네요, ㅋ그동안 몸쓰는일을 하지 않았더니 티가 팍팍나네요,
 

1월

열심히 책을 읽자였는데 열심히 읽지 않은것같다,

딸과도 많은 대화를 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툴툴거리는 딸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같이 툴툴거리는 엄마가 되어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아이랑 공감대를 만들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데 종종 이해 안되는 부분은 있다 그래도 이해하고 기다려주려고 노력중이다,

 

 

 

스무고개 탐정은 아이에게 사주고 나는 이번에 두번째 책을 구입하면서 함께 읽었다
스무고개 탐정 아직 그 미스테리는 밝혀지지않았지만 그동안 만났던 탐정이랑은 뭔가 다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탐정이야기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푸른별아이들

아이들만 사는세상

얼마나 즐거울까 공부도 없고, 잔소리 하는 어른들도 없고,놀고 싶을때 놀고 먹을 것도 풍부해서 뭔가를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만 사는 세상에 어른이 찾아온다,

찾아온 어른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알려준다,

그재미에 푹빠져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이 큰것을 잃어가고있다는것도 모른다,

왜?

지금이 이순간의 재미가 더 좋기때문이지. 어쩜 어른들도 마찬가지이다, 이책은 어린들도 꼭 읽어보기를,,

 

대학입시 시험날 기범이는 시험을 치다 도중에 시험장을 박차고 나가 고향집으로 향한다,

그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던 그곳

아픔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그곳에서 마주한 자신의 유년기와 가족

그는 아빠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제는 아버지라는 굴레속에서 벗어났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그리고 아픔밖에 없었다라고 기억하는 그고향집에는 행복도있었다는것을 기범이는 찾았다

그리고 차츰차츰 더 좋아질거라고 믿는다ㅏ

 

 

공부가 좋아지는,,

노트필기를 잘 하면 정말 공부가 좋아질까

아니내가 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초등학교에서도 열심히 노트필기를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노트필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딸이 다니는 학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트필기를 어떻게 하는것이 중요한지도 알아야 할것 같아서 엄마인 내가 먼저 읽어보려고 구입한책인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단편집

외로움 쓸쓸함 ,이책을 읽는 이 시간이 참 많이 아팠던 기억이 떠오른다,

 사람과 사람이야기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를 위로해주고 웃게 해줄 수있는 사람

그렇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일까

 

 

 

 

 

 

 

 

오랜만에 다시 만난 피아형사

이번에는 풍력에버지 개발회사와 마을 사람들과의 싸움,

그러나 그속에 얼킨 인물들의 이야기

참 묘한 동네이다,

 

탄저균,

한사람의 욕망이 가져온 씁쓸함

이야기는 아주 엉뚱하게 전개되어갔지만

생각할 수록 아찔한이야기인데

왠지 스릴보다는

담담하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그래서살짝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이책 우연히 발견하고 바로 구입해서 읽은책

모녀의 죽음

그리고 환생

과연 이런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누가 가장 큰 피해자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스스키노탐정을 다시 만나니 반갑네

이책은 언제 구입해놓고 이제 읽은건지

참 재미있게 읽었다,

 

 고등학생탐정이야기

내가 이 앞사건을 읽지 않아서 처음 만난 탐정들이 왜?라는 생각을 했다

어제는 딸아이가 이책을 ㅇ릭음녀서연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다,

 

나아닌 타인의 인생으로 살아간다는것

자신의 인생을 잃고 누군가 새로운 사람의 인생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그동안의 자신은 어떻게 찾으라는건지,

스릴있고 생동감있게 읽었다,

감정코칭

참 중요한말인데

누군가의감정코칭을 하기 전에 나이 감정을 다스리는 법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고치려 노력을 해야 겠다,

 

 

 

 

 

 

 

 

재미있다,

해리포터를 쓴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새롭게 쓴 추리소설

코모란이란 탐정을 만났고,

그의 다른 이야기가 기다려지기도 한다,

2월에도 아자아자 힘을 내 열심히 책을 읽자

그런데 살짝 진도가 안나가고 있다는말씀..ㅋ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란놀 2014-02-07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도가 안 나가면
느긋하게 쉬면서
바람도 쐬고
하늘도 올려다보면서
크게 기지개를 켜셔요~ ^^
 

많이 아프다

어제 학교에 다녀와서 아파서 보건실에 다녀왔다고 학교에서 약도 먹었다고 해서 괜찮겠지 하면서 병원에 안갔는데 ,,

밤에 학원에 다녀와서도 씩씩하길래 괜찮을줄 알았다 그냥 일찍 재웠는데 이상해서 잠든 아이 방에 들어가니 열이 많이 나고 있었다
타이레놀을 하나 더 먹이고 재웠는데도 열은 내려가지 않고 밤새 아이 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잠이 들때쯤 아이가 일어나서 머리가 어지럽단다,

열은 39도가 넘고, 학교에 보내기가 그래서 선생님께 문자를 남기고

병원문열시간을 기다렸다가 병원에 다녀왔다

열이 40도 가까이 주사도 맞고 약도 타고 집으로 돌아와 밥을 조금 먹고 약을 먹고 잠이 들었다

지금 온몸에서 땀이 나고 있다 덥단다,

지금 짜증을 부린다 덥다고 휴,,이럴땐 정말 내가 아픈게 나은것같다,

 

아이가 아프면 내가 해줄게 없다,옆에서 지켜봐주고 약주고 해달라는것 해주면 된다,

어릴적에는 열이 오르면 그 짜증이 말도 못햇는데 지금은 컷다고 짜증은 덜 한데 그래도 힘든것은 말로 표현하니 내가 알아 들을 수있어서 그나마 아이가 뭘원하는지는 알아서 해 줄 수있어서 괜찮다,

잘 견뎌주어야 할텐데,,

오늘 하루 푹 쉬고 나면 감기가 뚝 하고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다,

오늘 스케줄은 모두 0로 만들어야지,,

하루 종일 잘것같으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트] 쿠쿠스 콜링 세트 - 전2권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 1
로버트 갤브레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이책을 보게 되었다, 해리포터가 워낙에 유명해서 . 작가가 자신이 이름을 지우고 다른 이름으로 이책을 내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유명해진책이라고 하는데 광고부터 해리포터작가가 자신의이름이 아닌가명으로 발간한책이라고 광고를 했다,
읽을까 말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그래 읽자 , 요즘 한참 해리포터를 재미있게 읽고 있는 딸은 자기도 읽어도 되냐고 물어서 아직은 아닌것 같아, 라고 했다, 좀더 크면 읽어도 돼, 그런데 딸이 하는 말이 해리포터를 읽다보면 엄마 거의 끝으로 가면 뒷부분에 대한 기대치가 살짝 떨어져 라고 해서 그래,,라고 대답을 했는데 아무래도 시리즈를 읽다보면 가끔 그런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살짝 기대하지 않고 읽었다 그런데 기대보다 더 재미있고 속도전이어서 좋았다

파산직전의 코모란에게 어느날  ,지금 가장 핫이슈가 되어있는 잘나가던 모델 룰라 랜드리가 자신의 집 배란다에서 떨어져 죽었다, 경찰들은 그녀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을 내리고 여론도 서서히 잠잠해질때 그녀의 오빠 존이 찾아와 그녀의 죽음을 조사해달라고 한다, 코모란은 존과는 어릴적 자신의 친구형이란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는 존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날 임시 비서로 채용한 로빈과함께 룰라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먼저 룰라의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 코모란에게 찾아온 임시직 비서 로빈의 활약또한 막 탐정의 길로 접어든 그 재미와 즐거움이 있다,

탐정은 이제 룰라 주변의 인물들과 그녀의 생활 그리고 그녀의 죽음이 있던 하루를 다시 한번 되집어 보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 알게된 호화로웠던 그녀의 삶이 보여진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이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을 하고 그녀 주변인물들과 믿었던 인물들에게 받는 배신또한 어떤것인지 ,

그리고 그녀가 그토록 알고 싶어했던 가정사와 서서히 밝혀지는 그녀의 죽음

그녀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그녀의 죽음을 풀어가는과정에서 만난 탐정 코모란의 인생이야기 잠깐잠깐 들려주는 그의 인생이야기는 아직 끝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비서 로빈또한 뭔가 더있을듯한 이야기.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탐정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은것 같다,

그래서 기다려 진다,
새로운 탐정과의 만남 . 그 만남은 즐거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또 하루가 가고있다,

토요일은 정말 따스햇는데 처음에는 장소가 아랫녁이라 이리 따스한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토요일은 유난히 따스했고, 월요일부터 추워지기 시작한 날씨, 어제도 춥더니 오늘도 춥다,
딸이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잠잘때 얇게 잠옷을 입고 자더니 오늘 교실에서 힘들었는지 양호실에 다녀왔다고 한다, 요즘 그런데 아이들이 양호실에 너무 많이 가는것 같단다, 본인도 가면서,,ㅋ

요즘 아침에 일어나 청소하고 책읽고 컴앞에 앉아있고, 책읽고 다니 밥하고 정말 움직임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러지 말자 하면서도 난 또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전에 잠시 마트에 다녀왔다, 치약이 어쩜이리 똑 떨어져 버렸는지 추워서 나가기 싫었는데 그래도 치약이기에 아침에 마트로 출발,
제일먼저 커피한잔을 샀다, 그리고 따스한 커피한잔을 마시는 여유를 부리고 장을 봤다
필요한 치약도 사고 올해 입학하는 동네 꼬마아가씨들을 위해서 학용품도 구입을 했다,

스폰지밥 물통케이스(Blue)

그렇게 마트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보니 시간은 훌쩍,
마트에 가면 항상 시간가는줄 모른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기야 오늘같은날 할일도 없으니 한가로운 마트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도 괜찮다,

마트도 휑하다, 설전과 정말 많이 다르다,
물건도 많이 없고 사람도 없고, 이럴때 새로 나온상품구경은 참 좋다,

구경할때 충동구매만 하지 않으면 된다, 오늘은 충동구매는 아닌데도 쏠찬히 금액이 나왔다
에효 역시 마트는 오지 말아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