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은 우리모두 웃을수 있는 한해이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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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6-12-31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잠자는 순간
옆지기 잘때
다리사이 들어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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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6-12-3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냥 행복한 표정입니다. 이불빛 고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하루종일
자고
좀전에 일어나 아직도 정신이 없구나
오늘도 너랑 나랑 둘이 이시간 까지 함께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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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옆지기는 새로운선택을 하고
새로운곳으로 출근을 한다
2016년 이겨울이 너무힘들고 아팠다
내년에는 우리집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 한다
몇달 동안 마음 고생했을 옆지기가 행복하기를 원한다
얼마나 어려운 선택이었고 앞으로 얼마나 힘든 생활이 될지 . .
응원한다
나에게도 힘든
하루하루가 되겠지만 지금처럼 인상쓰지 않으련다.
나는 빈혈약 열심히 먹고 건강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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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0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29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종로서적
한참전 종갹역에
갔다 문닫은 반디앤루스를 보았는데 다시 문열었다는 소리에 딸 교재도 살겸 나갔는데
서점이라기보다는 쉼터같은 마음
책을 구입보다는 책 구경하고 친구 만나 맛난거 먹으며 수다 떨어도 되는 공간
찾던 책이 없어 다시 교보로 . . . .
역시 서점은 책이 많아야.
행복하다
조금은 시끄럽고 복잡해도 보고싶은책
읽고싶은책
그러다 우연이 내눈에 띄어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 책등
책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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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 2016-12-2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로서적이 다시 생긴건가요? 모르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어디인지요? 학창시절에 서울에서 친구 만날때 주로 갔었습니다. 휴대폰도 없던때라 무작정 기다리던 기억이 나네요~

울보 2016-12-28 10:52   좋아요 1 | URL
종각역 지하
반디앤루스자리 예전 종로서적자리예요.

마녀고양이 2016-12-28 10: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종로서적은 추억의 장소인데... ^^
저희 도시에 교보 문고가 드디어(!) 들어왔답니다. 아하하, 완전 신나요.
동네에 작은 도서관이 생긴 것 만큼이나 신나죠.
교보문고에 가보니, 앉을 자리도 많고 작지만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울보님, 즐겁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울보 2016-12-28 10:54   좋아요 0 | URL
그렀군요
헤헤
마녀고양이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웃는 연말연시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