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바지런을 떨었다.

류의 내의와 속옷들을 삶기 시작했다. 빨래를 삶으면 하루종일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뽀얗게 삶아진 옷들이 빨래줄에 걸려있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

사람들이 류옷이 허리부분이 많이 늘어졌다고들 하는데 그건 너무 삶아서 그런걸 어쩌겠나..

그래도 과일물 크레파스등등 그냥 빨아서 지지 않는것들은 삶고 나면 다진다.

너무너무 좋다....

친정엄마가 손목아프다 하지말라는데 그래도 큰 빨래는 다 세탁기가 하니까..

속옷만이라도 내 손으로 빨아야지.....

편하자고 하면 어디 끝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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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이야기 세트 - 전3권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정말 오랜만에 과거의 나를 보았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만화로 보던 그 빨간머리앤 얼마나 기다렸던가 ,,만화시간을 ..

그 추억을 안고 다시 읽었다,

낭만적이고 공상가인 앤 셜리. 빨간색 머리와 주근깨가 스트레스인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아이..

그아이가 우연하게 같이 살게된 동거인들과의 사랑 추억 성장 과정 그리고 앤이 느끼는 사랑...

정말 재미있게 다시읽었다,

우리 아이가 이다음에 커서 이책을 읽을나이가 되면 나도 다시 읽으면 이감정을 또 느낄수 있을까...

나도 가보고 싶다.

앤셜리의 집을 ....

너무 너무 이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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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조각보 미래그림책 15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물려준 소중한 선물..

그 사람들이 정을 느낄수 있고, 삶이 사랑이 역사가 기록되어있는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전해지면서 들을수 있는 이야기들.......나는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그아이와 나만의 사랑을 담은 것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림이 너무 이쁘다, 그림을 통해서도 글을 읽지 않고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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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서재 의 달인
 
 
지난 일주일간의 서재 지수 순위입니다.
매주 월요일, 주간 서재의달인 순위를 바탕으로 30여분께 축하금 5,000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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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내 이름이 있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 딸아이 책 사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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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1-17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 말도 안 됨. 제가 5위라고요!!!
으아, 지난주에 페이퍼를 많이 올리긴 했지만 이런 기적이!!!

울보 2005-01-17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저는 이등했어요. 이렇게 신기하고 재미있는일 너무 좋아요......

미설 2005-01-1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정말 열심히 활동하신 것 같아요^^ 자주 뵈어요..

울보 2005-01-17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네...님도 축하.축하...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 미래그림책 19
자넷 앨버그 그림, 앨런 앨버그 글, 김상욱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는 책입니다.

현대는 이메일이랑 전화의 발전으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종이에 연필로 정성껏 글을 쓰는 재미를 모릅니다. 독후감도 메일로 받는시대이니까요? 그런데 이책을 읽고 나면 나도 종이에 그사람을 생각하면 편지를 쓰고 싶어집니다.

우제부아저씨와 함께 동네 한바퀴를 돈기분이랄까, 아이들이 책속에서 편지를 꺼내면서 즐거워하고 깔깔웃고 정말 좋아합니다. 유치원생이 놀러와서 함께 읽어주었는데 서로 편지를 열어보겟다고 그리고 책읽기가 끝나고 난후 엄마들에게 편지라고 써오는데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책 한권으로 정말 즐거워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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