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냐 > 이벤트)22222를 기념하려구요. ^^

일에서든 일상에서든

아이디어를 쥐어짜는건 정말 어려워요. 이벤트도 예외가 아니죠. 다행히 이번엔 발마스님이 아이디어를 사지선다 수준으로 주셨기 때문에...해치우렵니다. 

캡쳐와 사사조 댓글은 꼭 하라고 하셨으니.....으으, 비록 제가 캡쳐맹이지만...숫자 '22222'는 예쁘잖아요..^^;

1. 캡쳐 '22222' 잡아주신 선착순 두분.

2. 사사조 댓글은 30번째 줄, 60번째 줄, 90번째줄 세분. (별도의 '이벤트)사사조 댓글'이라는 페이퍼를 올릴 계획이니 거기다가 댓글 달아주세요.)

3. 발마스님이 '인기관리를 위해' 하라고 하신..엽서보내기 이벤트는...오늘밤 자정까지 보내주신분까지.

(넘 마감을 늦추면....인기가 폭발해버릴까봐 겁나서요. ^^:; 제 서재의 '이맛에 산다' 카테고리에 올려주심 됩니다.)

4. 그리고, 아이디어 주신 발마스님,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조용히 20000을 캡쳐해주신 깍두기님. ^^

상품은..

      
                           
   
                     

 

 

 

 

 

 

 

 

 



'카트린 M의 성생활' - 카트린 밀레

'오버 더 호라이즌' - 이영도 (새책)

'솔로몬의 노래' - 토니 모리슨(새책)

'우키요에의 미' - 고바야시 다다시 (새책)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날' - 존 버닝햄 엮음

'악마의 눈물, 석유의 역사' - 귄터 바르디오

'절정' - 이성아(새책)

'메디치 가 이야기'- 크리스토퍼 히버트

'마리아 칼라스'  - 다비드 르레 (새책)

'탐욕의 실체' - 브라이언 크루버(새책)

'톨스토이의 마지막 정거장' - 제이 파리니

'다가올 세대의 거대한 폭풍' - 로렌스 코틀리코프

----------
일단, 이 책들 중에 고르시면 좋구, (내놓을 책 고르면서...안 읽고 쟁여둔 새책이 이리 많군..하면서 쑥스러워 하고 있슴다. )

아니면 이외에 아무 책이나, 고르셔도 상관없슴다. ^^

혹시 내놓은 책 중에 고르실 경우....선착순 우선의 원칙이라는걸 감안해주시길.

그리고, 캡쳐와 사사조, 엽서보내기 중복 응모하셔도 상관없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몽고반점 -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강 외 지음 / 문학사상 / 200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제나 기다리는 책이다,

누가무얼라것도없이 난 그언제인가.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있다는것을 알았을때..

1994년 하나코는 없다로 시작했을것이다,

그때부터 해가 가면서 계속 쭉 책을 사왔다,,그런데 난 언제나 읽으면서 난해하거나 이해하기가 어려운 작품들도 많았다,,내 짧은 소견에 다 이해했다고 하면 말이 안된다,,

내게는 너무 버러운 작품들도 있었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몰라서 여러번 되풀이 한 소설들도 꽤된다, 내가 소설을 좋아하는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정말 어려운 책을 만나면 몇번을 읽어야 이해하는 책들도 많다 조금은 창피하지만 사실인걸,,,,

그래서 아! 내가 이해력부족이구나 하고 골똘이 생각도 하지만 어쩌갰나 이런모습도 나인걸,,,

그러나 포기는 없다. 만일 진정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과 다르게 난 이해할수도 있다.

그래도 난 슬퍼하지 않는다..히히히

그런데 이번에 몽고반점은 난 너무 편하게 읽었다,,

책속에 들어있는 작품들도 너무너무 즐겁고 그리 편안한 내용들은 아닌데 난 편하게 읽었다,,그리고 아주 새로운 작가를 알게되어서 기쁘다...

조금은 다룬 내용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그것에 형부와 처제라는 설정 약간 자극적이기도 하고. 표현도 대범하다...아마 이해하기가 더 쉬웠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뒤에 너무 상세히 설며되어있는 작가가 말하고자 한 냉용과 작가 설명이 잘되어 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ayonara 2005-03-2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근들어 이상문학작품집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울보님은 좋게 평하셨지만 다른 분들의 평까지 종합하면 대략 반반인듯...
'한 번 읽어볼까?'... f(__;)

울보 2005-03-26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그동안 너무 난해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이런 문외한도 읽고 조금은 이해를 했으니까요///
 
몽고반점 -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강 외 지음 / 문학사상 / 2005년 1월
장바구니담기


희미하지만 힘이 있는. 어떤것도 거부하지 않으면 어떤것에도 놀라지 않을 것 같은 웃음이었다. 그제야 그는 처음 그녀가 시트 위에 엎드렸을 때 그를 충격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았다. 모든 욕망이 배제된 육체.그것이 젊은 여자의 아름다운 육쳬라는 모순, 그 모순에서 배어나오는 기이한 덧 없음, 단지 덧 없음이 아닌, 힘이 있는 덧없음, …萱?창으로 모래알처럼 부서져 내리는 햇빛과 눈에 보이진 않으나 역시 모래알처럼 끊임없이 부서져 내리고 있는 육체의 아름다움.......몇 마디로 형용할 수 없는 그 감정을 이 동시에 밀려와 지난..-3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은  이책을 다 읽었다,

아마 이상문학상 작품집 중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쉽게 읽은책일것이다,

내가 처음 이상문학상작품집을 읽기 시작한것이 언제부터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나코는 없다,,정말 요즘 말로 쌩뚱맞은 재목으로 시작된것 같기도 하고,,,,

그후로는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열심히 읽었다,

내가 타인들처럼 글을 잘 이해하고 느낌을 잘 표현할줄은 모른다,

그냥 책을 읽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느낌이 좋아서,,,,,

그래서 어느순간 부터,,,책을 읽기 시작했을것이다,

타향에 나와 있으면서 그리움을 없애려고 했을수도 있고...

아무튼 그당시 나는 아마..책에 푹빠져 살았다,

90년대 난 정말 많은 책과 씨름하면서,,살았다,지금도 가끔 그당시 노트를 보면서 혼자서 웃는다,,,

아 내가 이책을 읽고 이렇게 웃었구나 울었구나하고,,,,,,

지금은 컴에 리뷰를 쓰지만 그때는 노트에 일일이 다적었다,,

읽은날짜 지은이 편낸곳 옮긴이...

얼마나 정성이었는지,,,

그래도 그 노트를 보고 있으면 난 행복하다,,,,,

아참 이야기가 이것이 아닌데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5년은 나도 이해하기 쉬웠다. 언제나 한두편은 이해가 어려웠는데 작가의 정신세계가 나랑 다르다 표현을 해야 하나 아무튼 그랬는데 올해는 정말 술술 이해하면서 읽었다,

행복하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읽는나무 2005-03-25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사다 놓긴 했는데 말입니다..ㅡ.ㅡ;;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젊은시절(?) 독서를 많이 하셨군요!
전 이십대때 정말 책을 안읽어서 엄청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어요..ㅡ.ㅡ;;
부럽습니다..^^

울보 2005-03-25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당시에는 그것이 유일한 낙이었는데......올해 다시 불붙기 시작했지요,,,,그동안 너무 나태했었던것 같아요..

2005-03-25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3-25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작년에 이맘때는 하루에 한두시간은 놀이터에 나가서 놀다가 왔었는데..

올해는 아직도 방콕이다,그리고 아이의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는다,

친구네 집에 가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커다란 할머니가 너무너무 멋있다,

이렇게 그림이 아기자기한줄 몰랐다,

갖고는 싶은 책인데 사촌오빠에게 있어서 구입은 하지 않는다,

오빠가 보고 준다고 해서,,,,,,,

아이가 아주 좋아라 한다,

바람이 오늘은 아주 많이 불어서 현관문이 흔들거릴정도 였다,

창문도 덜컹덜컹,,,아이가 자꾸"무슨소리지?"

하고 묻는다,,,

정말 오래도록 읽었다,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하고 그림찾기 놀이도 하면서,,

혼자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찾는다.

이제는 제법 혼자 잘가지고 논다,

 

오늘도 이렇게 책을 읽고 놀다가 잠이 들었다,

그래도 요즘은 제시간에 자 주어서 너무 좋다,

아프지만 말기를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