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일 없이 너무 바쁘다,

저녁이면 컴퓨터는 킬생각도 못하고 있다,

요즘 나는 무슨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걸까

아침에 일어나 아이 학교 보내고 나면 청소하고 집안일 하다보면 시간은 후딱,

그리고 차한잔하고, 책조금 읽다보면 아이들 올 시간

아이들이 돌아오면 4학년3학년 2학년 여자아이들 스케줄 관리하다 보면 오늘하루도 끝

딸아이 저녁 준비도 가끔은 대충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나에게 딱히 이루어놓은것도 없다,

책도 갑자기 확 진도가 나아가지지 않고 있다,

이책읽었다 저책읽었다 반복하면서

혼자 정신을 어디엔가 두곤 온것처럼 멍하니,

오늘은 하루 종일 졸립다,

어제 잠을 못잔것도 아닌데 어제도 일찍 잤는데

왜 이러지,

정말 내몸이 싫어지려고 한다,

살만 둥실둥실 쪄서 힘든 내몸을 ,,에고 운동도 하고 움직여야 할텐데,,

요즘너무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반성하고 다시 한번 아자아자 화이팅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책도 열심히 읽고 내아이에게도 정말 멋진 엄마, 좋은 엄마로,

화이팅하면서 ,,,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야지,,

너무 맥놓고 있지 말자,

아자아자,,,소리 한번 지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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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2-09-21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언가 둥실둥실 흘러야 하는
어떤 까닭이 있을 테니까
느긋하게 삶을 잘 추스르셔요~

울보 2012-09-21 10:51   좋아요 0 | URL
네...
 

부녀는 무얼하고 있는걸까?

이주전 일요일 시이모부님 칠순에 가기전에 학교 숙제로 나무 껍질 조사하기 숙제를 하는 부녀,,

아빠는 딸에게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렇게 해봐,,라고 설명을 하니,

딸은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한번 도전

그래 그렇게 ,,천천히 조심스럽게,,

아이는 미소를 보이면서 찬찬히

어느덧 이렇게 자랐나 싶지만

아이는 정말 많이 컷다,

언제 이렇게 컷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류야, 저배는 좀 ,,빼자,,"

ㅎㅎ 요즘 엄마랑 아빠가 종종 하는 말, "류야,뱃살좀 빼라,,"라고,,

요즘 운동도 하지 않고 매일매일 바쁘게 생활하는 딸,

운동도 다시 시작을 해야 할텐데,

걱정이다,

집에서 생활하면서 조금씩 운동하는 시간을 늘려야지 꼭 정해 놓고 하는 운동이 아니라도 시간이 생길때면 함게 운동도 하고

일요일에는 모처럼 배드민턴을 치면서 즐겁게 놀았다,,

그래, 시간을 만들어 우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함께 힘써보자,,

부녀는 언제나 사랑한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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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12-09-1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보기 좋네요^^
전 어릴때 저런때도 없었는데 ㅠ
부러워요~

울보 2012-09-13 00:50   좋아요 0 | URL
저도 기억이 별로,
ㅎㅎ

파란놀 2012-09-21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곧 아버지 키를 넘겠네요.
아이는 튼튼하게 잘 클 테니,
몸 이야기는 사랑스럽게 마주해 주셔요~

울보 2012-09-21 10:52   좋아요 0 | URL
네,,그렇게 할게요,,
 
[전자책] 나의 삼촌 브루스 리 나의 삼촌 브루스 리 1
천명관 지음 / 예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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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이소룡이 남자들의우상이었던 시절, 이소룡을 너무 좋아했던 삼촌, 삼촌의 인생을 잔잔하게 조카는 그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어린시절, 외할머니랑 살다가 아버지의 집이라고 들어오게 된곳,,
그곳에는 새엄마 , 큰형, 그리고 조카들이있었다, 누군가가 구박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의지 할곳은 없었던, 그래도 조카들은 삼촌을 잘 따라주었고 그의 무술실력을 인정해주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학창시절을 보내던 삼촌은 우연한 기회에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고, 한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올라오게 되는데,,

서울 생활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지만 그래도 우연하게 찾아온 기회

삼촌은 그렇게 서울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의 주변인물들고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세월은 흘러간다,

인생이 뭐 이럴까 싶을 정도로 한번도 안정적이지 못하게 뒤엉켜 흘러간 삼촌의 인생,

누구는 한번도 겪기 힘든 삶일텐데,

그는 삼청교육대도 갔다왔다,

그곳에서 그는 고향 사람도 만나고 누군가를 위해 대신 매도 맞았다,
그리고 고향후배의죽음도 보았다, 억울하게 죽게 되는 그 현장에 그도 있었다,ㅡ 그시대는 그랬다 아무 이유없이 , 힘이 없다는이유로, 버릇없다는 이유로, 깡패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등등 자신들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인간으로써 해야 말하야 하는 행동까지도 서슴치않고 해버렸던 시대, 그 시간을 잘 견디고 돌아온 고향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살아가던 삼촌은 다시 고향을 떠나 서울로 돌아온다, 그리고 서울에서 우연찮게 영화배우 생활을 하게 되는데 대게 그가 하는 역활이란것이 대역 맞는 대역, 죽는 대역 , 그러다가 우연히 그의 첫사랑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또한 그시대의 아픔이었을것이다,

삼촌이 고교시절 우연히 보게 된 영화배우였던 그녀 그녀를 떠 올리면 모든 남자들의 그녀의 가슴을 말한다,

그녀는 삼촌의 첫사랑이었다 그리고 첫번째 서울상경에서도 우연히 만났던 그녀에게 삼촌은 친한 취급까지 당했지만 그래도 그녀만 보면 가슴이 뛰고 알지 못한 연민이 느껴졌다,

그렇게 다시 재회한 그녀와 삼촌은 사랑을 나누게 되고, 삼촌은 조금씩 그녀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현실이란것이 그렇게 쉽게 삼촌의 행복을 허락하지 않았다,,,

정말 이런 인생을 살아간 남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에게는 많은 실현이 따른다,

어쩌면 너무 우직해서 생기는 일일지도,

이소룡을 좋아해서 순박하게 그가 죽었을때 조카들을 데리고 제사를 지냈던 모습에서 순박함을 ,,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를 떠날때, 그의 모습
중국집에서 배달일을 하며 처량하게 홀로 영화관을 찾아가서 잊지 못하고 그녀의 영화를 보거나 자신의 좋아하는 이소룡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또 보는 모습,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모습,
그러나 자신에게 뭔가를 원하지 않는남자,

그래서 자꾸  불행만 찾아오는 삼촌,

삼촌의 세월속에 간혹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 또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게도 하고,한숨도 쉬게 만드는 이야기,

끝내 삼촌은 흘러흘러 시간이 지난 후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그러나 그 다시 만나는 시간속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음녀서도 왠지 삼촌의 모습에서는 내인생을 후회하거나 누군가를 원망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져 순리인가 보다 하고 받아들이는 그 숙연한 모습을 보았다고 할까,,

삼촌을 바라다 보는 조카또한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이야기가 끝나는 앤딩장면에 이야기 속에 등장했던 이들이 모두 모인다,

어쩜녀 그건 삼촌의 힘일것이다,

그렇게 좌충우돌 여기저기 부딪히면서 다니고 사건과 사고가 끝이지 않앗지만 그래도 삼촌의 따뜻한 마음을 알고 있기에 모두가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준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를 먼저 떠나게 되었던 인물또한 삼촌의 마음을 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떠났다,

그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난 과거속의 배경이지만 어쩌면 현실속에서 이런인물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잘못된 운명처럼 태어난 나, 그 운명을 피해보고 싶지만 그 피한다는것은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몸으로 견디기는 참으로 힘들텐데, 삼촌은 그렇게 몸으로 견디며 살아갔다, 많은 시간이 흘러 그는 행복을 찾은것일까?라는의문을 갖게 되었지만,

삶이란 그런것 같다,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없는것, 살아간다는것, 살아가는데는 정답이 없다, 중국집 사장이었던 마사장도 한때 잘나가다가 남은것은 외롬움과 쓸씀함뿐, 일찍 부모를 여의고 철없이 누군가에게 독약을 먹였던 오순이 또한 삼촌을 만나 인생이 꼬였다고 하지만 어쩌면 꼬일 인생을 삼촌을 만나 잘 풀린것인지도,,그리고 아주 평범한 조카, 그러나 조카에게도 어릴적 실수로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가지만 인생이란 돌아갈때 누군가를 용서한다고 했던가, 친구가 죽던날 그친구에게 용서를 받고, 사랑하던 여인이 떠났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누군가를 만나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인생이라고보여주는 조카와,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일에서 너무나 많은 아픔을 경험한 그녀,,등등삼촌의 주변인물또한 살아가는 방법, 아니 그냐 살아가는 인생이야기를 들려주고있다,

웃움도 나오고 눈물도 흐르고 마음도 아픈,
그저 웃을 수 만은 없는,
삼촌의 이야기,
그러나 어쩌면 이것이 인생입니다,

라고 말을 하고 있는듯하다,
아옹다옹 살아가고 있지만 어쩌면 그 인생을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즐기며 살아가는것이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가끔은 뒤도 보고 옆도 보고,앉아서 쉬기도 하고 힘이 날땐 뛰어도 보고, 그러나 보면 우리 인생은 행복했다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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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왜 하나? - 빵점 맞은 고만두 열두 명의 실학자에게 물어보다
조은수 글.그림 / 해그림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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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책소개에서 퍼옴,

요즘 아이들은 정말 어려서부터 공부를  한다,ㅡ 친구들하고 놀고 놀이터에서 놀 나이인데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학습아닌 학습을 하고 집에 와서는 학습지를 하나라도 하고, 영어는 필수로 배우는 아이들이 요즘 아이들이다,

그래서 가끔은 현대에 태어난 아이들이 물질도 풍부하고 살기도 좋지만,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어릴적에는 매일 골목에서 고무줄 놀이. 칼 싸움, 술레 잡기 놀이하면서 놀았는데,,

요즘은 학교에 들어가면 바로 경쟁속에 뛰어 들었다고 엄마들은 아이들을 달달 볶는다, 옆집 누구는 뭘한다는데 너도 해야지. 야 그 친구는 뭘 배워서 그렇게 잘한다며 그럼 너도,,

하나가 두개가 되고 두개가 세개가 된다, 그렇게 아이들은 학교를 갔다 오면 이 학원 저학원으로 그 사이 집에는 엄마들은 없다, 아이들 학원을 보내려면 돈이 필요하기에 나가서 돈도 벌어야 한다,아이들은 스스로 간식도 사먹고, 학원에 학원으로 자신이 왜 이런것을 배워야 하는지를 아는아이들은 정말 몇명이나 될까 싶을정도로 로봇처럼 이곳에서 저곳으로 저곳에서 또 다른 곳으로 중간중간 엄마의 확인 전화,,아이고 참 그렇게 놀이터를 지나가다 보면 노는 친구들을 보면 아주 부러운듯 바라다 본다,,,

솔직히 요즘 어린친구들이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아는 친구들이 몇명이나 될까 하기야 나도 어릴적에 그랬으니까 하지만 다크고 나니 후회도 하고, 그때가 그립구나 싶기도 하다,,

우리의 친구 고만두도 그랬다 시험점수를 잘못받고 엄마에게 혼나고 집을 나왔는데 우연히만나게 된 노인과 새한마리 그리고 그 새가 인도한곳은 조선시대,,

조선시대를 살았던 실학자들중에,

공부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 고만두를 만나, 왜 자신이 이런 공부를 했는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 또한 어른이기에 아이들 마음에 확 와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아하,,라는 느낌이있을것이다,

공부란 ,,

이런것이구나, 어쩔 수 없이 하는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관찰하고 관심있고, 왜?라는의문을 갖게 된다면 공부의 재미를 찾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고만두가 만난, 장난삼아 백과사전을 쓴, 이익 ,가난한 백성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자신이 아는 정말 모든것을 ,,장난삼아 썻지만 그것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가난했던 이덕무, 정말 가난해서 안해 본일이 없었지만 그래도 살림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래서 동전에 관심을 갖게 되고, 대동법을 만들어 경제를 살리려 애쓴 사람, 책만보는 바보 이덕무, 재주가 없어 열심히 책만읽은 이. 그림책을 그린 박제가, 서자로 태어나 굴레에서 벗어나려 애를 썼지만 방법이 없던시대 그래서 나라의 북쪽을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 그래서 북학의를 쓰신분, 농민을 위해서 공부한 유형원, 처음으로 우리나라 입장에서 역사를 쓴 한백겸. 조선시대의 갈릴레오, 홍대용, 우리 역사 찾기의 달인 유득공, 우리 눈으로 우리 역사 보기, 선입견을 깨드린 박지원, 그리고 조선시대는 문을 더 중시했었는데 그때 중조때 무를 중요하게 생각했었는데 무예에 뛰어난 백동수, 귀양살이에서도 책을 쓴 정약용, 그리고 글씨도 잘쓰고, 그림도 잘 그리는 김정희,,

이렇게 놓고 보니 조선시대에 유명한 공부벌레들이 많네,

모두가 공부가 왜 필요한지를 스스로 깨치고 좀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공부를 했던 이들이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 후손들에게도 그들의 이름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로 통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역사시간에 꼭 등장하는 인물들,,

그 인물들을 통해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에 대한 답을 찾기,

이책을 읽는 다고 아이들이 모두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의 답을 찾을 수없겠지만 그래도

이런 사람들도 있었구나 ,그들도 이렇게 공부를 했구나,

알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이다 그 마음이 통했는지 해그림에서 아주 좋은 책을 펴낸것 같다,

우리아이도 아주 즐겁게 읽는다 , 역사책에 등장하는 인물을 이렇게 하나 하나 따로 간단하게 들어보는 그들의 이야기가 새삼 재미있단다,,

공부, 정말 어려운것이 공부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하는 친구들이 솔직히 엄마인 나도 부럽다 ,나도 공부는 힘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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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9-08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참 이쁘네요
재미있을 것같아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어느덧 가을 9월,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가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방학이 끝나고 나니 바로 9월 , 아주 무더웠던 여름이 갈까 싶었는데 그래도 여름은 지나고 가을은 다가오는듯하다,

아침이면 바람이 찬것을 보니 이제는 좀 편안해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우리아이들에게 읽힐 만한 신간은 뭐가 있을까,,

책은 참으로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다 읽힐 수가 없으니 고르고 골라 잘 골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 재 미있는 책을 찾아 주어야 할텐데,,

아이도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신간을 본다고 한다,어떤 재미있는 책들이 나왔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래도 도서관도 서점에 나오는 책보다는 느리기때문에,가끔 서점을 데려가 책읽기를 하는것이 더 좋을때가 많다,,다 구입 할 수가 없으니,,

8월에 새로 나온 책중에 골라 본 책은

아이가 한살 두살 나이를 먹으면서

유아때랑은 또 다른 걱정도 생기고

아무리 엄마 , 아빠가 잔소리를 해도 스스로 느껴야 하는부분도 있다,

인성교육 참으로 중요한데 ,,

요즘 아무리 부모가 열심히 시킨다고 해도 잘 안되는것이 인성교육이라고 하는데,,

궁금한 책이다,

읽어보고싶다,

요즘은 십대에 관한책을 참 즐겨읽는 나다,,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 본다,

아이들은 꿈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조금 일찍 철든 아이들은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그냥 피식 웃는 아이들도 생긴다,

참 슬퍼진다,

만일 우리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난 뭐라고 답을 해줄까,

 

 

 

 

 

자기주도 학습

요즘 한참 관심을 갖는 부분이기도 하고,

아이스스로 공부를 했으면 하는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본인도 알고 있다고 하는데 잘 실천이 안된다고 투덜거리는 딸에게

권해주고 싶다,

 

 

 

 

 

 

 

사계절 출판사의 일과 사람들,,

이번에는 경찰관,,

책읽는 도깨비 시리즈

두번째

시간도둑,

궁금해지는책이다,

책읽는 도깨비1은 참 재미나게 읽은책이다,

이번에 새로운 도깨비는 우리에게 어떤 재미를 줄까 궁금해진다,,

아직도 읽고 싶은 책들은 많다,

언제 날잡아 하루 종일 아이랑 서점에 나가 책구경을 하고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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