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는 무얼하고 있는걸까?

이주전 일요일 시이모부님 칠순에 가기전에 학교 숙제로 나무 껍질 조사하기 숙제를 하는 부녀,,

아빠는 딸에게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렇게 해봐,,라고 설명을 하니,

딸은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한번 도전

그래 그렇게 ,,천천히 조심스럽게,,

아이는 미소를 보이면서 찬찬히

어느덧 이렇게 자랐나 싶지만

아이는 정말 많이 컷다,

언제 이렇게 컷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류야, 저배는 좀 ,,빼자,,"

ㅎㅎ 요즘 엄마랑 아빠가 종종 하는 말, "류야,뱃살좀 빼라,,"라고,,

요즘 운동도 하지 않고 매일매일 바쁘게 생활하는 딸,

운동도 다시 시작을 해야 할텐데,

걱정이다,

집에서 생활하면서 조금씩 운동하는 시간을 늘려야지 꼭 정해 놓고 하는 운동이 아니라도 시간이 생길때면 함게 운동도 하고

일요일에는 모처럼 배드민턴을 치면서 즐겁게 놀았다,,

그래, 시간을 만들어 우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함께 힘써보자,,

부녀는 언제나 사랑한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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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12-09-1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보기 좋네요^^
전 어릴때 저런때도 없었는데 ㅠ
부러워요~

울보 2012-09-13 00:50   좋아요 0 | URL
저도 기억이 별로,
ㅎㅎ

파란놀 2012-09-21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곧 아버지 키를 넘겠네요.
아이는 튼튼하게 잘 클 테니,
몸 이야기는 사랑스럽게 마주해 주셔요~

울보 2012-09-21 10:52   좋아요 0 | URL
네,,그렇게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