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

아침에 잠을 자고 있는데

내 배위로 올라온다,

그리고는

"엄마 엄마냄새가 너무 좋아"
하고는 쑥스럽게 웃더군요,

그런데,,

방금 의자위에 걸어놓은 아빠잠바에 코를 대더니

"엄마 이옷 아빠옷인가봐 아빠 냄새가 나"라고 말을 하네요,

요즘 부쩍 말이 많아지고 어디서 들었는지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모습을 보고 있으면 역시 시간은 흐르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오늘 아침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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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11-0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진짜,,이쁘네요,,세상에 엄마냄새,아빠냄새라니...많이 컸구요...
깊은 사랑 그런거땜에 아이들은 그렇게 냄새를 아나봐요,,
울 유경이도 아직..아침에 일어나면,,식사 준비하는 제 등을 꼭 껴앉곤해요..
코를 묻고,,,,가끔 나한테 어떤 냄새가 날까,,생각해보기도 하지요....
님의 행복이..다 묻어나네요~~

마태우스 2006-11-0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기 때문에 냄새가 좋은 걸까요 아니면 울보님 냄새가 유독 좋은 건가요^^

울보 2006-11-07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도 오늘 어머님의 냄새를 맡아보세요,
그럼 엄마이므로 좋은 냄새가 날걸요,,
류는 할머니 냄새도 알아요,ㅋㅋ
씩씩하니님 아마 그럴때 엄마들이 제일 많이 감동먹지요,
정말 감동 그자체라니까요,,

야클 2006-11-0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울 엄마 냄새알아요. ^^

울보 2006-11-09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