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좋아하는,,

요리는 내가 만들어주는 매운탕,,



토요일에 긇인 매운탕입니다,

부글부글 끟였는데 국물이 많이 졸았어요,

옆지기 기다리다가 그만,,

그래도 맛나게 먹어주는 우리 신랑,,



그리고 일요일에 먹은 닭갈비,

역시 닭갈비는 춘천닭갈비가 최고,,

정말 맛납니다,

우리 자매나 옆지기나 짠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맛나게 먹었었어요,

오랜만에 먹은 닭갈비 참 맛났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들 저녁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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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0-31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걸 보니 태워먹은 냄비 생각이 새록새록.....^^
집에서 밥 못해먹을것 같아서 외식하고 왔어요.. 뽕잎 샤브샤브와 뽕잎수육과 낙지볶음소면~ 무쟈게 맛있더군요..ㅎㅎ
닭갈비도 살짝 먹고프지만.. 오늘은 배가 불러서 여유가 생기는군요,,ㅎㅎ

행복희망꿈 2006-10-31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맛있겠어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울보 2006-11-01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햇살이 참좋은 아침이네요,
날개님 맛난것 드셨네요,,
저는 낙지 볶음 소면이 먹고 싶어지네요 이아침에,,

씩씩하니 2006-11-0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진짜,,님이 요리대가신거 같애요..
저도 뭔가 오늘 좀 해줄까 반성과 함께....욕구가 불끈,,,솟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