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놀러온 옆지기 친구의 아들입니다,

이제 14개월이 되었던가요,

그런데 이녀석 참 기특하게도 울지도 않고 류를 따라다니면서 잘노네요,

류도 동생이라고 잘 데리고 놀더군요,

많은 아이들이 올줄 알았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서 조금 실망한 류가,

자기 어릴적 놀이감을 이 동생에게 많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예전에는 주면 안된다고 하더니

자기가 직접 챙겨주더군요,

류는 그런데 동생이 잇으면 샘이 무지 무지 많을 듯해요,

어제 옆지기가 이아이가 상추를 먹길래

"야. 상추도 잘 먹고 멋지네"라고 햇더니
류가 얼른 상추를 들\더니,,

"아빠 나도 상추 잘먹지,,,"라고 하면서 상추를 먹더라군요,

참 나 자기보다 아주 어린동생에게 이렇게 샘을 내니,,

옆지기랑 한참 이야기를 햇습니다,


옆지기 직장상사분도 둘째를 낳앗는데 첫째가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동생을 괴롭힌다는군요

역시 샘쟁이 언니들이 있는가봅니다,

류는 동생은 \안 낳아도 된데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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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01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 터울때문에 늦둥이 아님 차이 안나는게 좋죠. 요즘 아이들이 예전보더 더 샘이 많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류 상추 먹는 모습도 찍어주시죠. 귀여웠을텐데요^^

하늘바람 2006-10-01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어릴때 저도 류처럼 혼자 자라서요 엄마아빠가 다르 ㄴ아이한테 숟가락 하나만 건네주어도 눈물났답니다.
사랑을 뺏길까 조마조마해 하는 류의 마음이 이젠 눈물나네요.
하지만 그래도 살다보니 여자에겐 특히 형제가 있어야 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남편 친구 있어도 부모에게는 차마 말 못할 친구에게도 말 못할 속앓이가 있거든요.
그리고 부모님 회갑이나 아프실 때 형제없음 참 서러워요.
저는 요즘도 우리 부모님 안게시면 세상에 나는 의지할때 아무도 없는 고아겠구나 싶더라니까요. 다 큰 어른이 무슨 그런 생각을 하시겠지만 시댁에서는 저보다 항상 옆지기 걱정뿐이니까요.

프레이야 2006-10-0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자기보다 나이 적은 사람한테 질투 느끼는 거 맞는 것 같아요. ^^ 류가 참 착해보여요^^

울보 2006-10-0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배혜경님 아마 혼자이기에 더 하는것도 있을거라 생각을 해요,,
하늘바람님 참 마음이 그래요 이런저런이야기 들을때 그런데 우리 옆지기 생각은 이미 정리 한 상태라서 제가아무리 둘째이야기해도 화만 낼뿐 그래서 이제는 말안해요 류랑 세식구 행복하게 살자라고 말을 하지요,,
만두님 음 ..이제 겁이 나서도 둘째 못가져요 제 나이가 몇인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