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나는 청소기를 돌린다,

우리집이 큰편도 아니고 불편함은 없다,

그런데 이웃집 맘네 놀러갔는데,

작은 충전기용 청소기가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가 매일 청소하는 이유는 머리카락과 작은 먼지들 아니면 류랑 놀고 나면 나오는 종이조각들때문에,

그런데 이 작은 청소기는 충천해두었다가 바로바로 쓰면 되니 얼마나 편안한가,,

사고 싶어서 마트에 갈때마다 구경만하고 왓다,

너무 비싸다고,,

그런데 일요일에 마트에서 또 구경을 하고 왔는데 옆지기가 인터넷으로 제일 싼곳을 찾아주었다,

그리고 질렀다,

히히 고마워라

그것이 오늘 도착을 했다



음 바로 가뿐하게 밀고 다니기도 하고,,

또 작은것을 들고 작은곳을 밀어도 된다,

마음에 든다,

"여보,,고마워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6-08-2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담한 청소기를 장만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청소기 고장나서 조만간 장만해야 한답니다. 충전식 청소기만 사용했왔었는데 이번에는 저도 밀고다니는 청소기 한 번 장만해 볼려구요. ^^

울보 2006-08-29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저는 밀고 다니는 청소기가 콘서트부분이 고장이 났는데요, 옆지기가 고쳐주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그렇게 편안하다고 해서,,

하늘바람 2006-08-29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깔끔하고 예쁘네요. 무겁지 안아 좋으시겠어요

날개 2006-08-2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기 예쁘네요.. 편하겠어요~
저도 예전에 저 비슷한걸 썼었는데, 고장이 나는 바람에......^^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9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도 10년전에 청소기를 썼었는데 이젠 엎드려서 걸레질을 해요 ㅠ 방학이라 제가 지금 혼자 도맡아 청소하는데 쓸고 닦고,,방 5개를 하자니 허리가 아프답니다,,시집도 가기 전에,,흑 ㅠ 축하드려요^^

씩씩하니 2006-08-29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째요, 님? 청소기를 보니 오늘 청소 안한 우리 집이 팍 맘에 걸리는거 있죠? ㅎㅎㅎ
그나저나 청소기 넘 멋쩌요...멋진 청소기로 열심히 청소한 울보님 깔끔한 집이 그냥 한편의 그림처럼 쫙 펼쳐지는거 있죠?

울보 2006-08-30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마음에 들어요 생각밖으로 조금무겁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청소하기는 좋네요,
내이름은 김삼순님 아하 그러시군요 방5개,의아 힘드시겠어요,
저는 방이 몇개 안되어서,,,괜찮은데,
날개님 아하 그러시군요,,네 편안하네요,
하늘바람님 생각밖으로 조금 무거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