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류의 컨디션은 꽝이었다,
아마 날씨탓이었을까?
아이들이 사사건건 옆에서 잔소리를 해서 더 하다
그냥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데
오늘같이 날씨가 더울때 그냥 짜증스러울때 더하다,
동생이 가라고 소리지른다고 울고,,
내려가야 하는데 올라오는 친구때문에 울고,,
소리지르는 친구때문에 울고,
그러다가 기어이 폭발을 했다,
동생이 류가 놀고 있는데 와서 알짱거리자,
손을 꽉 잡아버렸다,
얼마나 속이 상하면,
류가 종종 참다 참다 그럴때가있는데 그럴때는 그자리에서 야단을 치기보다는 친구들 없는곳으로 데려가서 이야기를 한다,
친구들 앞에서 자꾸 류야 하지마 했더니 이제 친구들이 당연히 류가 양보하는줄 안다,
그러니 그것도 스트레스이겠지;
집에서는 내가 안돼 하지마 라는 소리를 잘 안하는데 이상하게 놀이터에 나가게 되면
아이들이 찡찡거리는 소리가 듣기싫어서,
류에게 아마 그런소리를 많이 한것같기도하다,
류야 미안하다,
엄마가 사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