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작전에 선생님이랑 손으로 동물 흉내내기 를 하고 있는중..

지금은 도깨비랍니다,



오늘은 바닷속의 헤엄치는 물고기를 하는날인데,

먼저 스치로풀을 주셨어요,

그곳에 색종이를 오려서 물풀처럼 붙이라고 하셔셔 지금 열심히 종이를 찢는중,



찢은 종이를 붙이고,

선생님이 주신 지점토를 들고 있어요,



지점토를 조금씩 뜯어서 물고기를 만들라고 하시는데,

류는 무엇이 불만인지 무엇이 마음에 안드는지,기분이 안좋아보여요,



그리고이수씨개로 물고기의 눈코입을 그려주는중,,



그후에 물고기를 색칠하는 중입니다,

물감으로,,

그런데도 기분이 슬퍼보이지요,



류가 만든 헤엄치는 물고기인데,

너무 단조롭지요,

다른 아이들은 많이도 붙였던데,,

가족이랍니다,

물고기 가족,,

종종 이해하기 어려울때가 많다,

오늘도 아침에 물고기에 대해서 책도 보고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 갔는데

그런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데 저렇게 표현을 하라고 하면 "난 잘몰라,,"하고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저기 공간을 왜 만들어 놓아냐고 하니,,

그냥 내가 만들수 있는것은 이것뿐이야 라고 해서 참 허탈했다,

가끔 미술은 하지 않으려고 할때가 있다,

괜찮은것이겠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리포터7 2006-07-0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넓은 도화지를 보고 그 넓은 여백을 어떻게 다 채워넣을까 부담을 갖는다는 소릴 들은거 같아요.저희 딸도 첨 미술학원 다닐때 그랬답니다..첨엔 짜증도 내고 그러더니 옆에 아이것을 살펴보고 따라하기도 하고 그런데 예술은 역시 모방도 한 방편인가 봅니다.그렇게 열심히 다른아이것을 따라하더니 어느새 자기것을 만들어 내더군요...류는 그렇지는 안잖아요..늘 자기생각을 잘 나타내는 류가 대견한데요.류의 물고기표정을 보니 참 행복해 보입니다..좋아질꺼에요.

씩씩하니 2006-07-06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그냥 자기가 원하는대로 그리게 두세요...저도 언젠가 미술독서지도 관련해서 전문가교육을 받았는대 거기서 그러드라고요,,외국은 초등학생이 되어도 에이포 싸이즈에 그림을 그린대요,,그게 가장 아동심리학 상 적당하다나여..
그러니...류가 얼마나 훌륭한 화가에요,그쵸???

푸하 2006-07-06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너무나 이뻐요.... 넘 좋으시겠어요. 그럼 초대는 받지 않았지만 자주 놀러오고 싶네요...그럼....--__

울보 2006-07-07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네 그럴게요,,
씩식하니님 그렇군요,
그럼 아무 걱정없이 그냥 두어요 미술에는 별로 욕심이 없어요,
]FTA반대님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