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는 도서전에서 와서 마트병원에 가느라
마트에 갔다
간김에 점심도 먹었다,
중국음식으로,
마트식당중에서 가장 좋다,
나랑 류는 볶음밥을
옆지기는 짬뽕
음식이 조금 짠것빼고는 맛났다,
그리고 저녁에는 몸도 그렇고 간단하게 해먹자고 해서
나는 고등어 한마리를 조리기로 했다,
그런데 무우가 없다,
그래서 김치를 넣고서
이렇게 살짝 조려먹었다,
맛나다,
흐흐
역시 우리 옆지기 마눌님이 해준 음식이 제일 좋단다,
고맙지요 난
솔직히 코가 막혀서 입맛을 모르는나,
그래도 맛나게 먹는 옆지기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