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는 도서전에서 와서 마트병원에 가느라

마트에 갔다

간김에 점심도 먹었다,

중국음식으로,

마트식당중에서 가장 좋다,



나랑 류는 볶음밥을



옆지기는 짬뽕

음식이 조금 짠것빼고는 맛났다,

그리고 저녁에는 몸도 그렇고 간단하게 해먹자고 해서

나는 고등어 한마리를 조리기로 했다,

그런데 무우가 없다,

그래서 김치를 넣고서



이렇게 살짝 조려먹었다,

맛나다,

흐흐

역시 우리 옆지기 마눌님이 해준 음식이 제일 좋단다,

고맙지요 난

솔직히 코가 막혀서 입맛을 모르는나,

그래도 맛나게 먹는 옆지기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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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6-04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무우가 없을 때는 김치를 넣고! ㅋㅋ 맛나 보여요~

세실 2006-06-04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김치고등어조림 맛있지요~~~ 저녁에 삼겹살 구워먹었어요~
도서전 다녀오셨군요. 전 수요일에 갑니다~

울보 2006-06-04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세실님도 가시는군요,
잘다녀오세요,
삼겹살 맛났겠네요,저는 삼겹살 먹은지 꽤오래 되었네요 그러고보니
낡은 구두님 네 김치도 그러면 감자를 넣고 조려먹어요,,ㅎㅎ내마음대로지요 뭐,

하늘바람 2006-06-05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맛나보여요 제가 하면 곡 비린내나서 못먹는데

울보 2006-06-05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 비린내 없애려고 생강이랑 맛술을 넣어요,

BRINY 2006-06-0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요즘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서 아침 못먹고 다니는데, 흑흑.

Kitty 2006-06-05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내일 메뉴는 저것으로 결정!
울보님 정말 음식 잘하셔요~

울보 2006-06-05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그렇군요 그곳에서 먹기에는 조금 그렇겠군요,,
키티님 에이 잘하는것아니고 그냥 흉내만 내는것이지요,
브리니님 그렇군요 우리옆지기도 아침안먹고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