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번째,-87번째

이시리즈 아시지요,

이책을 읽으신 분은 얼마나 긴지 아실겁니다,

그런데 류가 이책을 들더니

읽어여한다고 하더군요,

하루에 하나씩만 읽자고 하니,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말로 입속이 헐었는데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너무 재미있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도 좋다고 하고요,

요즘 계절을 배우면서 ..

아하 라고 연신 탄성을 지르면서,

잘 들어주면서 좋아하하네요,

그래도 끈기있게 들어주는 딸덕에 읽는 보람이있었습니다,

아직도 길게 읽어주어야 할책이 많은데

어느날 저책을 들고 또 읽자 하면 그날도 내입은 고생을 하겠지요,

그래서 이제는 하루에 한권만 읽자고 아이를 열심히 설득중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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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는 힘들어군요. 그래도 덕분에 딸은 감성이 풍부해질것같아요

울보 2006-05-1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엄마라는 이름으로 정말 열심히 읽어주엇어요,
재미없게 읽으면 또 싫어해서 감정넣고요,,,ㅎㅎ

메르헨 2006-05-1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있어요...태교 하려고 샀었죠.하핫..
우리 호중인 아직 못 봐요.아니...안 보더라구요. 힝...^^

울보 2006-05-18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르헨님 그러셨군요,,
여자랑 남자랑 차인인가요

바람돌이 2006-05-18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커가니 그림책의 글자가 너무 많아 헥헥~~ 힘들어요. ^^;;

울보 2006-05-18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돌이님 님도 아시는군요,,ㅎㅎ

반딧불,, 2006-05-1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지요^^
뭐 그래도 스쿨버스에 비하면야..;;;

울보 2006-05-1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반딧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