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옆지기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한구석이 짠해졌다

그리고 만일 이사람이 내곁에 없다면

난 무얼할수있을까

나는 할수있는일이 아무것도 없다,

운전도 못하고

지금은 나가서 돈버는것도 겂이난다,

정말 이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이렇게 이사람과 할수있는일이 너무 많은데

우리 류는 어쩌나,,

이런저런 생각이 또 뒤쳑였다,

역시 옆지기가 먼저 잠이 들면 난 잡념이 많아 진다,

옆지기에게 부탁을 했다,

나보고 오래오래 살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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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15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저도 그래요..그런데 나이 먹으니 그 마음이 더 해요..
두분이서 알콩 달콩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셔야지요..보고만 있어도 배부를 류를 위해서라도.~~~~~~~!

물만두 2006-05-1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셔야죠^^

울보 2006-05-15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만두님도 언제나 건강하세요 아셨지요,
배꽃님 네 그럴거라고 서로 다짐하고 열심히 건강관리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하늘바람 2006-05-15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린 서로 먼저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정말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낼 자신이없어요

울보 2006-05-15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럼요 아마 남는사람이 제일 가ㅡ슴아플걸요,,,,그 마음 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