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요일이면 류랑 전쟁을 치룬다,

저번주부터 발레 시간에 혼자 들어가지 않으려고한다,

처음에는 발레 안간다고 어려워서 못하겠다고 해서  괜찮다고 햇는데

저번주에 내가 교실에서 나오려고 하니 울어버려서,,

같이 뒤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오늘도 울어버리는것이 아닌가

무섭단다ㅡ그리고 내가 선생님이랑 이야기 하는것이 싫단다,

무엇이 무서운건지,

여지껏 한번도 나를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 일까

그냥 내 옆에 있으려고 한다,

내가 지켜보고 잇으면 잘 한다,

오늘도 겨우 설득을해서 문앞에 서있었다,

가끔 수업도중에도 내가 있는지 확인을 하곤했다,

아이들이 이만때면 격는일인지,

아니면 너무 내성적이고 겁이 많아서 그런건지,,

알수가 없다,

다른아이들은 엄마도 잘 떨어져서 잘 하던데,,

에고 걱정이다 어떻게 도와주어야하는건지,,

그리고 5~6살반인데 류가 5살이라 키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언니들이 조금 세침한아이들을

보고는 곁에 다가가도 언니들이 피해버려서 아이가 싫은모양이다,

참 어렵다,

아이 키우는것이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다,

내마음같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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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4-29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랬어요.
전 울지는 않았지만
엄청 소심하고 말도 없고 암튼 그랬어요.

울보 2006-04-29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류는 엉엉울어요 말도 않고 처음에는 잘 떨어져서 괜찮구나 했는데 거의 두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그러니,,
참 난감한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걱정입니다,,

바람돌이 2006-04-2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엄마랑 혼자 커서 그럴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예린이 어릴때 겁많던거 생각하면 류랑 거의 비슷합니다. 근데 좀 크고 유치원에 다니니까 저절로 나아지더라구요. 물론 처음에 보낼때 좀 모질게 마음먹고 울어도 보내고 해야 되지만.... 아이들의 적응력은 우리 어른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인 것 같더라구요. 크고 단체생활 하다보면 저절로 해결될 일이니 걱정마세요. ^^

하늘바람 2006-04-29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또래 아이들 다 그렇지 않나요

해적오리 2006-04-2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되시겠어요. 전 주변에 아이도 없고 제가 키워본 적도 없어서 잘 몰겠지만 다른 분들 댓글을 보니 크면서 겪는 일인것 같은데, 잘 해결될 것 같네요.

울보 2006-04-30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날나리 난쟁이 해적님 그럴게요,
하늘바람님 그렇겠지요 그런데 왜 제주위에는 적응력 좋은 아이들만 있는건지,,
바람돌이님 저도 그런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유치원도 싫다고 하는데 차츰 나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