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옆지기가 한참을 컴에 앉아서 무엇을 하길래 그런가 보다했다,
그런데 갑자기 부르더니 "알라딘에 이책있네,,나 이거 사줘"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보니 옆지기에게 필요한 서적이더군요,
그래서 옆지기 책을 사다가 음,이만원상당의 금액이니 조금만 더 보태면 마일리지 2000원해서,
함께 사고 싶던 책을 질렀습니다,
그나저나 이책들을 언제나 다 읽으려나..
이책 1권과,,재미있다고 해서 우선 일권만질렀습니다,
그리고,
에릭칼 작품이군요,
류를 위해서 다시 한권,,
정말 이러다 우리집 거덜나겟네요,,ㅎㅎ
그리고 책이미지가 올라오지 않네요,
나중에,,
보림에서 출판된 "책만 보는 바보"랑,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6년도"밤이여 나뉘어라:
이렇게 5권을 구입을했습니다,
우리 옆지기 그런 내모습을 보면서 웃습니다,
책 살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나요,,어쩐다나요,
후후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제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하는데,
요즘 영진도가 나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