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오후에 친정에 도착,

오빠들도 거의 집에 다온모양이다, 오빠들은 큰오빠네서 큰엄마 제사를 지내고 산소에 가기 위해서 그리고 아빠께 인사를 드리러 춘천에 내려오신다,

다행히 오빠들도 차막히지 않고 일찍 도착하신모양이다,

우리가 춘천에 도착시간이 3시가 조금넘은시간,

조금 있으니 오빠들이 들어오셨다,

참고로 우리 큰오빠는 나에게 아빠뻘이다,

그집에는 딸이 둘이있는데 막내딸이 시집을 간지 한3년되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명절날 할아버지댁에 온다고 해서 같이 온모양이다,

그런데 지금부터,,

우리옆지기기는 작년말 새직장으로 옮겼다,

그런데 식구들이 갑자기 놀라기 시작한다. 우리 옆지기랑 막내조카사위랑 닮았단다,

그런데 두남자는 더 놀란다

나에게 막내조카사위지 그 조카사위가"어떻게 여기에?"

라고 우리 옆지기에게 묻는다 알고보니 우리옆지기 전회사에 주임이란다,

거의 일년을넘게 생활을 했는데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서 몰랐단다,

나도 회사사람들을 본적이 없고 말로만 들었었지,,

둘은 얼마나 놀랐을까,,,

역시 세상은 좁다,

이러니 어디서 행동을 잘못하면 큰일이 아닌가,

둘은 정말로 어이없었을것이다,

그렇게 모를수가 있었을까 하기야 막내조카가 결혼을 하고 만난적이 없으니,,

참 그래도 너무했다,

정말로 어제 막내조카가 오지 않앗으면 또 모르고 지나갔을것 아닌가,

이렇게 쇼킹한 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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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6-01-30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그런 일 많아요, 알고보면,,,그래서 한국에선 한 집건너 다 아는 사람들이라고 하잖아요..뭐, 이를테면, 동네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네 시아버님이 제친정 아부지랑 같은 회사 다니셨고, 그회사 퇴직하신 분들 모임 있는데 거기서 아주 친하신 분들,,이라고..
저희 동네에선 이런 일들 무지 많아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 알게 될 때 행동 조심하잔 말까지 있는걸요~~

울보 2006-01-30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네 저도 어제우리나라는 6사람만 알면 다 안다는 소리를 실감햇답니다,
정말 세상은 좁더군요,,

물만두 2006-01-30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캐 이런 일이... 하긴 우리 당숙 아저씨랑 사촌동생이 같은 학원다니기는 했었는데... 쇼킹합니다.

울보 2006-01-3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정말 그런일이 있더라구요,,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해적오리 2006-01-30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정말 다들 놀랐겠어요...
섬이라는 특수성 땜에 제주도는 정말로 한 다리만 건너면 어떻게든 사람들이 연결이 되는데...그래서 매사에 조심하게 되니 답답한 면도 있어요..
그래서 서울에서의 저와 제주에서의 저가 좀 많이 다르답니다. ㅋㅋ
이 페퍼 읽고 나니 서울서도 좀 조심을 해야겠단 생각도 드네요.
울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길 바래요.

울보 2006-01-30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도 그렇군요,
제주는 더 그러겟네요,
님도 즐거운 한해보내세요,,

chika 2006-01-30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새벽별님 댓글 최고! ^^

울보 2006-01-31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그러게요,,,ㅎㅎ
치카님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