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답게 산다는것

나는 누군가에게 거절을 할줄모른다,

아니 그것이 습관이 되어있지 않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뜨뜨 미지근한 성격덕에 남에게 아쉬운 소리도 못하고

싫어라는 소리도 잘못한다,

그런데 이곳으로 이사와서 아주 친하게 지낸집이 몇집이있다,

그런데 참 서운하다고 해야하나,,

올초에 한집이 이사를 갔다는데.

몇일전에 이곳에 들렸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밖에서 분명히 아이들소리가 들리고,

했는데 우리옆집에만 들리고 그냥 가더라,,

정말 얼마나 그렇던지,

글쎄.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난 그들에게 정말 잘해주었는데,

오늘 누군가와 그런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을 믿는다는것,

그런데 그사람이 나를 배신한다는것,

정말 마음아프고 속상한일이다,

나같은 성격에

이제는 사람사귀는것이 겁난다,

그리고 자꾸 내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된다,

섯불리 내마음에 문을 열었다가 또 다칠까 무섭다,

그래서 이제는 잘 열고 싶지 않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2-24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거 정말 속상하죠. 그러려니 하세요. 그 분이 나쁜거지 님이 나쁜 거 아니니까요~ 즐거운 성탄절날 재미난 일 만들어보자구요^^ 아자~

merryticket 2005-12-24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이 다 내 맘 같지 않더이다..저도 이번에 그런거 겪었거든요..
뭐, 어쩌겠어요..그래도 사람 믿는 마음 , 버리시지 않기를, 울보님의 마음 닫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로드무비 2005-12-24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그 마음의 문이란 걸 언제 열어야 하는 건지 언제 적절히 닫아야 하는 건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다니까요.
그냥 내키는 대로 정 주고 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이죠.
저도 그런 쪽 인간인지 모르겠고......

울보 2005-12-24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참 어렵더라구요,
그동안은 그런것 모르고 사회생활을 했었는데 이렇게 살아가는것이구나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아플때가 많아요,,
올리브님 이미 많이 아파서요, 왠만한 걸로는 이제는 안아플지도 모르지만 아마 또 상처가 생긴다면 또 아파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물만두님 네 그러자구요,,
화이팅입니다,

하늘바람 2005-12-2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무슨 사정이 있었을지도 몰라요갑자기 바빠졌다거나 예기치 않은 급한 일로요. ^^

울보 2005-12-24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아니요,,
아닌것을 알기에 더 슬픔이 크다는것이지요,,ㅎㅎ

하늘바람 2005-12-25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상처는 오래갈 뿐아니라 덧나기도 해요. 다른 누군가에게 독같이 스스럼없이 다가서기 힘들기 때문이죠. 저도 그런 경험 많답니다.
언제 마주치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음을 주고 받지만 그래도 마음은 닫혀있지요. 쉽게 열리지도 않고요. 제발 님의 마음의 문이 단단히 닫히지 않았으면 하네요

울보 2005-12-25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그러기를 저도 바라는데요,,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