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서 책을 보다가 아이랑 놀아준다고 블럭을 꺼내놓았다,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래서 얼른 집을 하나 만들어주고,,옆에 앉아서 책을 보는데

"왜 안놀아줘"하고는 따져묻는 아이,

이런,,

그래서 생각해낸 놀이가 물놀이다,

목욕할래 했더니,

얼른 옷을 벗는다,

요즘은 저녁에 추워서 목욕은 주로 햇살이 잇을 시간에 해준다,

지금도 물속에서 놀고 잇다,

나오라고 하니. 싫단다 조금더 놀고 나온다고 한다,

나는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잠깐 컴을 켰다.

그냥 오늘은 머리도 무겁고 눈도 피로하다,

하지만 그렇게 아픈것은 아니다,,

햇살이 참좋다,

밖은 아주 춥겠지,,

나는 행복하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2-06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행복하세요~

하늘바람 2005-12-06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행복해 보여요. 물놀이 하는아이 책읽는 엄마 .

울보 2005-12-0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네 그럴게요,,만두님도 늘 행복하세요,,
하늘바람님 네 ,,

ceylontea 2005-12-0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이런 작은 것 같은 일상이 행복이지요..
전 어쩔 수 없이 늦은 야심한 시간에 지현이 목욕시켜요.. 그것도 후다닥.. 시간이 없으니 그 좋아하는 목욕을 즐기게 할 여유도 없다는... --;

울보 2005-12-06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그렇군요,,
바쁜것은 좋은데요,,뭐,,

ceylontea 2005-12-07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 보고 어제는 지현이랑 조금 느긋하게(아주 조금이요.. ^^) 목욕을 했어요.. 지현이가 스스로 혼자서 충분히 비누로 씻고 물로 헹구고 하게 말입니다.. 무척 좋아하더군요.. ^^

울보 2005-12-07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그러셨군요,
아이들이 가끔은 혼자서 목욕하고 씻는것을 즐기기를 좋아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