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지기도 얼마전에 파마를 했다.

그런데 주로 옆지기가 이용하던 미용실은 헤어포유라는 곳이었는데 이곳에서 파마를 하면 28000원을 주고 한다. 회원은 30%로 할인을 해서라나,,

그런데 내가 얼마전에 이훈20000원에가서 파마를 햇는데 매직이라서 그런지 ,,

헤어포유나 별반다를것도 없고 해서 괜찮더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갔다가 왔다,

그런데 그동안 다닌곳이랑 많이 차이가 났덨것 같다,

하기야 예전 미용실은 친절하고 알아서 다 해주는데,,

이번에 간곳은 내가 보아도 조금 그랫다,

그리고 옆지기 표현대로라면,,

머리하는 공장같다고 한다,

그리고 파마를 하고 왔는데

뽀글 아줌마가 되어서 왔다,

후후

얼마나 웃었던지,,,,

다시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8000원을 더 주고 그냥 예전 미용실을 다닌다고 한다,

내가 보아도 이번 파마는 아닌것 같다,

그런데 인터라겐님도 그곳에 다녀오셨다는 이야기를 보고,,

그 생각이 나서,,몇자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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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9-1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나왔길래 그러신지.. 사진 올려 주세요...ㅎㅎㅎ
어찌보면 공장같은 느낌도 들어요.. 다른 곳은 디자이너와 스텝이 한조로 되어서 움직이는데 이곳은 그런 개념이 없이 순서대로 착착 일을 처리하니... 혹시 석계역 근처의 이훈으로 가신거 아니신가요? 제 친구가 거기서 머리 하고 와선 괜찮았다고 해서 간건데...

물만두 2005-09-1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컷!!!

울보 2005-09-1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어떻게 아셨지요,
맞아요,,거기요,,
친구분이 가셨으면 아실거예요,
거기 스텝분들이요,,호호 저도 웃었지만 우리 옆지기 정말 싫어하거든요,,
깔끔하지 않은것,,그런데 거기 스텝들이 옷에 염색약 마구 묻어있고,,좀 보기 민망할정도였어요,,

진주 2005-09-1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사진 사진!!!

울보 2005-09-1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려주세요,,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