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빗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많이 춥더군요,,

이불은 목까지 덥고서는 가만히 누웠는데 잠은 잘 오지 않더군요,

어제도 간만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빗소리가 얼마나 듣기 좋던지,,

그렇게 한참을 누워서 이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그러다가 늦잠을 잤지요,

류가 일어나라 깨워서 일어나서,,거실로 나왔는데

춥더군요,,

둘이서이불을 덮고 텔레비전을 한참을 보았습니다,

류는 내손을 자신의 목에 두르고 가만히 누워서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요즘 엄마의 손을 목에 두르고 확인하는것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이렇게 아침을 시작하니,,

다른날과 별반다를것이 없네요,

여러분은 어떤 일요일을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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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28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수선하고 시끄럽고 날씨가 변덕스러우네요^^

울보 2005-08-28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동네는 해가 떴어요,,아주 좋네요,,

진주 2005-08-28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 햇살은 너무 뜨거워 양산 두고 나온 걸 후회했잖아요....ㅡ.ㅡ

울보 2005-08-2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그렇더라구요,,바람이 시원한데,,햇살은 참 따갑더라구요,,,

이리스 2005-08-28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왔었군요. ㅠ.ㅜ 자느라고 몰랐어요. 아이와 함께 팔을 두르고 텔레비젼을 보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무척이나 말랑하고 따스한.. 나른하고 평온한 느낌일듯.. ^^

울보 2005-08-28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말랑하다기 보다는 부드럽지요,,후후
아이가 요즘 종종 어리광을 많이 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