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류가 만든 꽃구경하실래요,



색종이로 꽃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풀칠을 해서 붙이고 저기 나뭇잎은 제가 그려주어서 류가 오린것입니다,

그리고 꽃기둥도 류가 칠한것이고,

햇님은 붉은색으로 칠했습니다,

해는 언제나 아이가 칠하도록 그것도 모양을 잡아주지 말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종이접기를 했지요,



아이들에게도 접는법을 알려주면은 아이들 스스로가 접으려고 하더군요,

작은 종이는 좀 어려워도 큰색종이는 왠만큼 흉내는 내더라구요,,,

류가 만든 꽃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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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대단하네요^^

울보 2005-07-08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류가 접은것은 아닙니다,,
호호 만두님 네 저도 오늘 많이 놀랐어요,

해적오리 2005-07-0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오실때마다 올려주신 글 보면서 많은 걸 배워요.
오늘은 태양에 관한 걸 배우는 군요.

울보 2005-07-08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선생님 말씀이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는데 엄마가 먼저 선입관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얼굴에 눈 코 입 귀위치도 잡아주지 못하게 해요,,
제가 배우는 시간이 "마음을 여는 미술세상"이거든요,,

미설 2005-07-09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도에게 종이 접기 시켜는 보는데 영~ 한번 접는것도 겨우 해요... 가위질도 거의 못하고.... 이것저것 시킨다고 시켜보는데 내년에 유치원보낼 생각하면 걱정이 많네요... 류는 대단하네요^^

울보 2005-07-09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걱정마세요,,
아이들이 아이들이랑 어울리면서 조금씩 느는것 같아요,
그리고 노는 친구들이 모두가 류보다는 7개월이상 빠른 아이들이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조금 빠르게 가더라구요,,,

조선인 2005-07-0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마로는 해가 하얗다고 하더군요. ㅎㅎ

울보 2005-07-09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류는 빨간색 검정색 자기 마음대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