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류야!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네가 나에게 와준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단다,
너를 가졌을때 얼마나 행복했냐 하면은,...
네가 엄마 뱃속에서 작은 발놀림을 할때
너의 존재를 확인시켜줄때마다, 엄마는 행복해서 울었단다,
10달동안 엄마이 품속에서 있다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
엄마는 너를 보고 울었다,
너무 행복해서,,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너를 보면서 또 운다,
너무 이쁘짓을 하는 너의 재롱에..
이제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언제나 지금처럼 웃음도 많고 정도 많은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다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