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류야!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네가 나에게 와준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단다,

너를 가졌을때 얼마나 행복했냐 하면은,...

네가 엄마 뱃속에서 작은 발놀림을 할때

너의 존재를 확인시켜줄때마다, 엄마는 행복해서 울었단다,

10달동안 엄마이 품속에서 있다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

엄마는 너를 보고 울었다,

너무 행복해서,,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는 너를 보면서 또 운다,

너무 이쁘짓을 하는 너의 재롱에..

이제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언제나 지금처럼 웃음도 많고 정도 많은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다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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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6-0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좋은 글이고, 훌륭한 기념이예요! 하지만!!
왜 우시냐고요오~ 자꾸 울면 버릇난다니까는. 흐~ 행복할땐 웃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터라겐 2005-06-01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포동포동한 볼살이 이뻐요.. 요즘은 아이들을 너무 날씬하게 키우려는 엄마들때문에 전 포동포동한 볼살을 보면 꼬집어(?)주고 싶다니깐요... 제옆으로 데려오심 안되겠어요...

울보 2005-06-01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그러게요..왜 좋아도 울음이 나는지,
인터라겐님 우리 딸이 아주 포동포동 하지요,,약간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너무 빼빼마른것보다야 ,,,아닌가,,

미설 2005-06-01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사시는군요. 저도 배우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울보님은 울보님이여요.. 왜그리 우십니까? 웃으세요. 방긋^^

울보 2005-06-0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잘웃어요,,
그냥 조금 남들 보다 눈물이 많을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