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늘의 하루를 마감하는 기분입니다,

지금 경비실에는 택배가 도착해있는데 가지를 못하고 있지요,

류가 잠이 들어서,,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11시출발,

신나게 출발해서 지하철을 타고 도착,

원숭이 코끼리 동물들 구경을 하고 상추를 가져가서 염소도 주었습니다,

날씨는 너무 덥죠,,얼굴이 발그레 탔습니다,

지금은 잠든 류를 안고 돌아와서,

전 시원하게 샤워하고 이러고 있고 류는 낮잠을 자는중입니다,



대공원 분수대 앞에 꽃에서,,




코끼리가 무서워서 구경하다가 도망오는중...



간식 먹기,,

점심은 김밥을 싸가지 같지요,

물도 얼리고,,쥬스도 얼려서,,

맛나게 먹고 동물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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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슨 기운으로 매일 나들이를 하시나요^^ 맘들은 정말 대단해요^^

울보 2005-05-27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의 힘이랍니다,,

진주 2005-05-27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곡..모든 맘들이 다 그런 건 아니랍니다. 울보님은 사랑이 더 지극하신 거지요. (반성반성...ㅡ.ㅜ)

울보 2005-05-27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진주님 전 아직 류가 어려서 ...
다른 님들처럼 못해주니 몸으로 열심히..

미설 2005-05-27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가 쫌 뜨거웠죠? 저도 알도데리고 열한시에 나갔다가 집에 오자마자 샤워시키고 시계를 보니 네시 십분... 알도는 비디오 좀 보다가 낮잠? (밤잠은 다잤다ㅠㅠ)자고 있습니다.

해적오리 2005-05-2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참 좋았겠어요.

울보 2005-05-2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완전히 까맣게 탔죠,
류야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