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을 했습니다,
목욕이라보다는 물놀이지요,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들어왔습니다,
아이 셋을 데리고 다니려니 힘이 무척듭니다,
지완이 윤서 류ㅡㅡㅡ
지완이 엄마가 점심을 사주어서 먹고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논다고 하기에 데리고 나가서 놀았습니다,
자꾸 우는 류,,,
화가 많이 났는지 소리소리 지르면서 울더군요,,,
화가 난 모양인데 그렇다고 다른 아이 야단치기도 그렇고 그저 류보고 참으라고 하는 수밖에요,

그래서 같이 뿌요를 먹으려고 슈퍼에 갔습니다,
졸망졸망한놈들 데리고 다니기 어렵습니다,

요녀석이 아프다고 하던데 병원에 다녀오더니 밥도 많이 먹고 먹고 싶은것이 많은 모양입니다,
한참을 비둘기 쫒아다니면서 놀았습니다,
놀이터에 먼지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와서 목욕을 했습니다,

물놀이중,,

목욕을 끝내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땅칩을 먹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재지기님이 알려주신 과자,,
짜지도 않고 아이가 아주 좋아해요,
어제 마트에 갔다가 할인하길래 사들고 왔습니다,
아직 잠은 자지 않는군요,
조금있으면 낮잠을 자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