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찰흙시간에 전기 물레체험을 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라 한다,

순서대로 차례로 해야 하는데 어찌하다 보니 제일 나중에 했다

그랬더니 화가 나서,,,,,울고 그래도 난 꾸꿋하다,,,,,



류의 찰흙선생님 멋쟁이시다,



정말 아이들이 좋아한다,

저 찱흙의 느낌이 너무너무 좋다,,,

바지랑 옷은 찰흙으로 다 튀어도 그래도 신들이 났다,



내모습이 살짝 짤린것으로 올려야지,,

류는 너무너무 좋아라 한다.

부드러운 느낌과 돌아가면서 만들어지는 모양..참 신기해서 소리도 지르고 웃음이 얼굴에서 떨어지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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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9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교묘하게시리... 너무해요. 전면 공개!!!

울보 2005-04-2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없어요,,,,헤헤 공개하면 싫어하실까봐 아니 실망하실까봐서,,,

세실 2005-04-29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사랑과 영혼>이 생각나네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 도자기 만드는거 굉장히 좋아해요. 꿈이 있다면 나중에 퇴직하고 나면 도자기 구워서 주위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물론 가마도 사구..... 지금은...넘..초보~

울보 2005-04-29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배우시는군요,,,
선생님이 그러는데 물레는 일년정도 배워야 할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nemuko 2005-04-30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저도 시간 여유만 있으면 꼭 아이랑 같이 미술 배우고 싶은데...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요....

울보 2005-04-30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번에 조선인님과도 그런이야기 나누었어요,,
직장맘들을 위해서 왜 야간에는 없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