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어제 시장을 보고 오늘 반찬을 했다,
류가 밥을 먹지 않아서 오늘은 고등어 조림을 햇다,

이런 파마 덩그러니 보이네...고추가똑 떨어진걸 모랐다,
그래서 그냥 파마 얹여놓았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류가 고등어 한도막으로 밥한그릇뚝딱 그리고 류가 좋아라 하는근대국이랑,,
오늘은 근대국에 버섯이랑 양파도 넣었다,
두부는 필히 넣었고,

고구마줄거리를 들기름 넣고 달달볶았다,
제일 쉽다 양념도 많이 필요없고 이건 내가좋아한다.

근대 1000원어치가 너무 많아서 살짝 삶아서 고추장으로 새콤달콤하게 무쳐보았다,
류도 잘먹고 나도 좋아라하기에..
나중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고,,
오늘도 이렇게 한끼도 잘 안먹던 류랑 같이 저녁을 맛나게 먹었다,
어제 체해서 쇼를 했는데 다행히 한 두끼 굶으니 배가 편하고 먹는데 부담이 덜했다,
빵은 나의 천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