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꿀꿀하고 류도 말썽을 부리고 정말 힘이 든하루였다,
오늘 너무 일찍일어나서 일것이다,
원래 금요일은 싫다,아침에 일찍일어나야 하고 또 류랑 문화센타에 가서 씨름도 해야 하므로..
원래는 금요일을 좋아라했었는데.
요즘 류가 밖을너무 좋아해서 그렇다,
그래서 아까는 멍하니 혼자서 복도에서 서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나가서는

해가 지고 있길래,
그런데 이상하다. 아파트들이검게 나온것이 무섭다,
그러고 한참을 청소도 하고 일을 하다가 베란다로 나왔는데

보름달인에 달이 이상하게 보이네,,
그리고 저기 작은 불빛은 별이랍니다,
달옆에서 제일 반짝이고 있는 단 하나의 별이 너무 이뻐서 한장 찰칵하고 눌렀습니다,
정말로 요즘은 카메라를 옆에 끼고 사네요,,
그래도 저 달이 너무 빛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