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님 감사합니다,
처음 뵙는 분께 그저 손들고서 저도 책주세요..했으니 얼마나 황당하셨겠어요.
그래도 싫다 안하시고 신경까지 써주시면서 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것 같아요,
오늘 도착한 책들입니다,
그동안 추리소설은 읽고 싶어도 그냥 저냥 넘어갔는데 님덕에 한동안 추리소설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추리소설은 읽기 시작하면 잠을 못자는 흠이 있지요,
결말이 보고 싶어서 언제나 예전에는 뜬눈으로 보낸적이 많아서,,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