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길모퉁이를 돌아서보니 월차도 없고 주말도 없고 명절조차 없다나...
울보가 너무 울어서 눈이 부었습니다. 류는 울음이 적은 아이로 태어나기를 바랬는데 울보의 딸 류도 울보입니다. 큰 울보와 작은 울보의 삶 사랑 책이야기를 하려합니다......
69년생 닭띠~ 두 아이 엄마... 뒤늦게 가열차게 세상을 살아가기로 마음 먹은 여인.. 그게 바로 나!
올해 책 50권 읽기! 가계부 쓰기! 서른이 훌쩍 넘어서니 이제야 철이 드나?
인생은 미스테리, 로맨스, 그리고 페어리 테일.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알수가 없다,,,
왜 이렇게 된것일까?
누군가가 같은 책을 여러권씩 한꺼번에 구입을 했다,,
난 마일리지가 생겨서 좋지만 ,,
궁금하다,,,
네 !
책살돈이 생겨서 좋지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알라딘 전체가 다 합쳐서 그렇다는 거구나. 죄송. ^^
울보님, 정말 이상하죠? 에러일까요?
오늘 주문하려다가 나의 계정 확인하고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습니다.
분명 다 써버리고 2천원 남짓 밖에 없던 마일리지가 6만원으로 늘은 거에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망설이고만 있는데, 혹시 울보님은 무슨 설명 들은 거 없나요?
아니요..
모든 지기님들의 땡스투가 갑자기 오늘 늘었다는것 밖에는...
와우! 님
아마 다시 달라고는 안하겠지요...
책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