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다.

오후에 선물 살일이 있어서 잠시 마트에 들렸다.

그리고 물건을 구입하고 계산을 하려는데 ..

카드가 정지가 되었다고 한다,

난 결재일도 끝나고 다 결재도 되었는데 ..

얼마나 황당하던지,

아무도 무슨이유인지 모릍다,

한번의 연락도 없었다.

정말 열심히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래도 이유는 없다,

전화를 했는데 휴일이라 상담이 안된단다,

아! 어떻게 이런 기분으로 금요일까지 기다릴까

걱정이다,

집에 들어와서 모든 은행 통장을 검사했는데..

정말 이유가 없다,

아! 속이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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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2-08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당황하셨겠네요...잘 해결되겠지요..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울보 2005-02-09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신랑은 전산착올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금요일까지 참아보려고요...

chika 2005-02-09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산오류겠지요.. 그래도 그 당황스러운 피해는 카드사가 아닌 카드사용자가 당해야 한다는 것이 차암~ (그냥 잊고,, 홧팅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선인 2005-02-1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요일인데 이거 해결되셨어요? 혹시 어느 마트에서 생긴 일이에요? 마트에 따라 특정카드사랑 거래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문에 발생한 건 아닌지.

울보 2005-02-1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침에 카드사에 전화해서 해결 했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도 없다가 다행이지요.
큰일이 아니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