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어느덧 2012년 반이 흘러가고 이제 앞으로 반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신나게 달려봐야겠지요,

올초에 결심했던 모든일들중에 이루어 놓은것이 아무것도 없다 싶은데 남은 반년이란 시간을 알차게 보내 꼭 이루리라 다시 다짐합니다,

7월 ,,6월에 나온 신간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읽고 싶은책들이 너무 많아 어떤 책을 고를까 고심하다가,,

책을 좋아하던 가족,

그가족에게 무슨일이,

가족은 책을 너무 좋아해서 집안공간에 책이 가득하다,

그러던 어느날 공간이 부족해서 책을 멀리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왔다,

책을 떠나보내고 나니 공간이 텅비게 되었는데,

그공간에서 느끼는 가족의 마음,,

우리집에 책이 사라진다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정말 내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책이다,

이책의 내용은

독특하다

보고 따라 그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주제를 주고 상상하여 그리는것도 아니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림

만일 코끼리의 얼굴만 있다면 몸통은 어떻게 그릴까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으,로 남겨두고

아이들의 생각을 그리게 해줄 수있는 책같다,

꼭 보고 싶다

 

책을 좋아하는 민기

책을 너무 좋아해서 일까,

즐거운 상상하는것을 좋아하는 현실의 가족도 현실의친구도

그냥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멋진 부모가 있기를 원하고

가진것에 만족을 못한다고 해야 할까,

그러던중

사람을 빌려주는 도서관을 만나

정말 멋진 상상속에서만 생각했던 부모님을 빌리게 되는데

과연 민기는자신이 상상했던 그런 가족을 만났을까,

 

 

 

 

10대가 아프다

우리 청소년들은 정말 많이 힘들고 그어깨가 무겁다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는데

그무게의 힘을 어른들의 다 이해할 수있을까

우리때 청소년 시절이랑은 또 다른 무게를 안고 살아가겠지

그런 10대의 마음읽기

 

 

 

 

 

 

요리는 잘 하고 싶다,

정말 장보러 가기가 무서울때도 있다,

너무 많이 올라서

그래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

가격도 저렴하게,,배워보고 싶다

매일 저녁밥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들이 모여 앉아 하는말

오늘 저녁은 뭐해먹어,,

그래 걱정고민을 날려 버리고 싶다,,

 

 

이상으로 6월의 신간중 꼭 읽어 보고 싶은책

다른, 책들도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

읽고싶은 책은 쌓이고 읽지는 않고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아자아자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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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2-07-03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대가 아픈 줄 다 안다면서,
그래도 아이들을 꿋꿋하게 학교에 보내고
학교에서 이 아이들을 꿋꿋하게 입시공부만 시키는
어른들이 있으니,
이 같은 책은 끝없이 되풀이되어 나오겠지요.

10대한테서 이야기를 듣는다고
'달라질 길'이나 '풀어낼 길'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울보 2012-07-04 00:48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저도 반성 저도 그런 엄마이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참 정말 방법은 없을까요,,

러브캣 2012-07-03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보 2012-07-04 00:48   좋아요 0 | URL
님도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