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이랑 둘이서 이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음 많이 울고 많이 웃었습니다
정재영이란 이름,
눈이 참 매섭다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오늘은 그의 눈에서 눈물이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화를바탕으로 한 이야기.
그들의 도전
딸은 알 수 없는 아저씨의 욕의 의미를 알고 싶어하고
마음이 아프고 속도 상하고
하지만 매 순간 즐겁고 감동이었단다,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했단다,
중간 중간 나오는 벙어리는 말에 옆에서 항상 다시 각인시키는 청각장애라고요,,라는 말,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
야구 혼자보다는 함께 잘해야 하는 경기
장애우라는 조건으로 언제나 내몸챙기기 바빴던 그들에게팀웍을 원하는 운동
그래서 서서히 믿음이 생기고 팀웍을 만들어가는
그들
안타까움,
그리고 정재영이 연기했던 그 남자,
그남자에게 숨겨진 비밀
너무너무 좋아했던 야구,
야구에 대한 사랑을 잊어 갈 즈음, 그아이들과의 만남에 그느 새로운 도전을 한다
도전을 할 수있다는것 참 아름답다
그래서 소리 없는 답답함에서도 도전하는 그들이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