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너는 누구니?
나는 우리엄마의 딸로 태어났다
너또한 나의 딸로 태어났다,
닮은듯 닮지 않음에
엄마인 나는 소리를 지르기를 너무 많이 한다
엄마를 닮은듯 닮지 않았다 우겨보지만
주위에 모든이들은 엄마랑 똑 같다는 말을 한다,
옆에서 보는 이들은 나와 내 딸을 보면서 똑같은 말을 하겠지
나랑 너무달라요, 라고 말을 하면
아니 당신이랑 너무 닮았어,,,
딸,
사랑한다
엄마랑 다른듯 닮은 너를,,
엄마 사랑합니다
나는 엄마를 닮지 않으려고 했는데
엄마와 닮아있는 나를 보면서
더 없이 당신이 좋아졋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내 딸을 보면서
이못난 딸이자 엄마인
나는 하루하루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내가사랑하는 여자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