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던 여름
개울가를 찾아 내 발을 혹사시켰다
어디로 가야 할까
어디로 가면 조용하고 시원하고 이 무더위를 피할 수있을까,,
걷고 걸어서,,
찾은곳,
찾자 마자 혹사한 내발을
시원하게,,
발아 고맙다,
너무 무덥던 어느 여름날
시원한곳을 찾아 네가 고생좀 햇지만 네 덕에,
너무 시원하게 하루를 즐길 수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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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9-08-26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참 고맙지요..미안하고.

울보 2009-08-29 10:17   좋아요 0 | URL
네 요즘 저에게는 그래요 매일 맨발로 터벅터벅 걷고 있으니,,

하양물감 2009-08-27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발은 완전 만신창이가 되었어요. 이 큰 몸무게를 지탱하는 발이니 어련할까요

울보 2009-08-29 10:17   좋아요 0 | URL
ㅎㅎ 하양물감님 저도 그래요,,

같은하늘 2009-08-2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 우리 몸 중에서 제일 고생하는 곳이 아닐까요? ^^

울보 2009-08-29 10:17   좋아요 0 | URL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