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을 해두었다가
어제 안과에 갔다
와! 사람 정말 많다
특진이 붙는 선생님이라도 항상환자가 많은 선생님이시다
그리고 소아안과 선생님이라
어린이들이 많다,
어제 오후한시 반 예악이라
오전에 볼일을 보고
점심을 먹고
병원에 도착
6살 가을에 진찰을 받고
학교 가기전에 한번 시력검사를 하시면 되겠어요
라는 말에
학교 가기 전에
시력검사를 했다
오른쪽 1.0왼쪽 0,9
시력은 모두 정상이고,
이것저것 검사햇는데,,
안경은 안써도 되고,
속눈썹이 눈을 찌르지도 않고
깨긋하다 했다
다행이다
아빠 이모. 고모모두 모두 안경을 써서 걱정이었는데
앞으로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 하니까,
한시름 놓았다,, 

류도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 듣더니
텔레비전도 멀리 떨어져셔 볼려고 한다
ㅎㅎ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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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9-02-26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도도 안과 다녀왔어요. 다행히 시력도 좋고 문제 되는 것은 없었어요. 그런데도 학교 보내려니 제가 자꾸 심란스러워요...

울보 2009-02-26 22:12   좋아요 0 | URL
다행이네요,
저도 그래요 미설님 괜실히 새로운 곳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것이 딸보다 제가 더 떨리고 있습니다,,

책읽는나무 2009-02-26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난 아직 안과 안갔는데.....어쩌지?
전 제가 안경을 오랫동안 썼거든요.그래서 늘상 시력이 걱정스러웠는데 그러면서도 여적 태평이네요.참 나~~
류는 시력이 정상이어서 좋겠어요.

울보 2009-02-26 22:12   좋아요 0 | URL
한번 날씨가 풀리면 다녀오세요,
성민이에게 아무 증상이 없으면 괜찮은데 그래도 엄마의 염려중이 항상 먼저 움직이게 만들더라구요,,
네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예요,

진주 2009-02-26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애들은 대체로 어릴 때부터 시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네요?
저는 중학교때까진 2.0이었는데 말이죠..
류도 이제 눈을 스스로 관리하려고 든다니 의젓하네요 ^^

울보 2009-02-26 22:11   좋아요 0 | URL
와 정말 시력이 좋으시군요,,
아빠가 하도 안경쓰면 불편하다는 말을 달고 살아서 그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