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 쌈지길에 도착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서,,

저렇게 떡집에서 나와서 홍보를 하더라구요,
직접 인절미 떡을 찧어보고 떡도 살 수있고,
떡은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구요,
저 아저씨가 류를 부르더니 떡매를 치게 도와주었다,

와 저렇게 무거운 떡매를 한손에 들고서,
엄마에게 보란듯이 ,,
후후

아저씨가 엄마에게 사진포즈를 취하려고 하니까
저렇게 브이를한다,
후후
누가 류아니랄까봐서,
정말 멋지다,
떡매를 그리고 나서 딱딱 내리치는데 그소리 한번 엄청컸답니다,
그리고 떡을 하나 샀다지요,

그리고 인사동 거리에 앉아서 저렇게 떡을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좋아하던 인절미도 두개 먹더니 안먹더라구요,
요즘 감기때문에 통 먹지를 않아요,,
일요일 인사동은 정말 사람들도 북적북적 거리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많고,
북적북적,

피곤하다며
길거리에 앉아 버린 옆지기와 딸,
부전 모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둘이서 지금 무슨이야기를 하는걸까요?????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