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 쌈지길에 도착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서,,


저렇게 떡집에서 나와서 홍보를 하더라구요,

직접 인절미 떡을 찧어보고 떡도 살 수있고,

떡은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구요,

저 아저씨가 류를 부르더니 떡매를 치게 도와주었다,



와 저렇게 무거운 떡매를 한손에 들고서,

엄마에게 보란듯이 ,,

후후


아저씨가 엄마에게 사진포즈를 취하려고 하니까

저렇게 브이를한다,

후후

누가 류아니랄까봐서,

정말 멋지다,

떡매를 그리고 나서 딱딱 내리치는데 그소리 한번 엄청컸답니다,

그리고 떡을 하나 샀다지요,



그리고 인사동 거리에 앉아서 저렇게 떡을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좋아하던 인절미도 두개 먹더니 안먹더라구요,

요즘 감기때문에 통 먹지를 않아요,,

일요일 인사동은 정말 사람들도 북적북적 거리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많고,

북적북적,

피곤하다며

길거리에 앉아 버린 옆지기와 딸,

부전 모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둘이서 지금 무슨이야기를 하는걸까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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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4-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옆지기님 노오란 바지가 봄을 느끼게 합니다. 산뜻하네요~~ 헤어스타일도 짧아지셨어요.ㅎㅎ
아 인절미 군침 돌아요~~

울보 2008-04-10 12:44   좋아요 0 | URL
헤어스타일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앞으로 쭉 길를거라고 합니다,ㅎㅎ

미설 2008-04-08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옆지기님의 노란 바지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좋아보여요~

울보 2008-04-10 12:43   좋아요 0 | URL
너무 튀는바지를 사입혔나요,
그런데 옆지기가 골랐답니다 ㅎㅎ

하늘바람 2008-04-09 0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류와 옆지기님 패션이 아주 근사하네요

울보 2008-04-10 12:43   좋아요 0 | URL
저 신랑한테 혼났어요,
헤어스타일때문에 요즘 속상한데 어떻게 저런사진을 하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