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몇분 안남았네요,
오전에는 햇살이 참 좋더니 운동끝내고 나오니 바람이 많이 차더라구요,
하루 종일 바람이 많이 불던데
주말에는 더 추워진다고 하네요,
내일은 장을 봐야 하는데
에고 걱정이네요,
음식이야 토요일에 집에서 하니 뭐 걱정은 없는데
추우면 장볼때 제일 걱정이지요,
요즘은 정말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빠르게 흘러가요,
이러면 안되는데 싶은데 ,,
뭐 헛되게 보내는것은 아니니,
류가 점점 자라면서 신경이 덜 쓰일줄 알았는데 신경은 더 써야 하더라구요,
어찌 보면 같이 놀아만 주면 되는 어릴적이 더 좋은것 같아요,
유치원에 다니면서 많은 이들을 만나면서 걱정도 많아지고 고민도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내 경제적인 능력도 그렇게 안되고 지금 내가 해줄 수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요즘 매일 밤마다 고민하고 혼자 해결하고 합니다,
후후
못난 엄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