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류가 아프고 나더니 조금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문화센타 수업을 할때 제가 없어도 잘하더니만 이제는 슬슬 엄마를 확인하더라구요
한번은 내가 문밖에 없다는것을 알고는 대성통곡을 했다는군요
그리고 아프다고 하고,,
이유없이
이제는 수업을 하러가기전에 문밖에 있으라고 몇번을 신신당부를 합니다,
오늘도 몇번을 확인을 하더라구요
옆에 있을테니 걱정말라고
엄마는 언제나 네 옆에 있다고 말을 하는데요
참,,
왜 그런지,
아무튼 요즘 조금 엄마를 떨어지려 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유치원에 갈때는 아니랍니다,
아주 잘떨어져요
안녕하고,
이상하지요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요
몇일있다 캠프를 가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