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배아저씨들이 14층까지 배달을 안해요

그런데 이아저씨는 올라오실 모양입니다,

먼저 확인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집에 계시냐구

제가 없었거든요

그랬더니 경비실에 맡기고 가겠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다른 택배아저씨들처럼 전화해서 못올라가니 경비실에서 찾아가요가 아니라 그나마 참 좋은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택배가 여기이렇게 한박스입니다,

마태우스님 그날 정말 혼자서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님들이 잊은것같아서 다시 가을산님이랑 페이퍼도 썼는데

아무튼 가을산님 말대로 혼자 논 보람이있었네요,후후

류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오늘 님에게 받은 선물이 정말 푸짐하네요

저기 같이 온 선물들도 보이시지요

감사합니다

류는 재미나게 보았어요 벌써

저도 즐겁고 재미나게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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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4-13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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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4-13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홍수맘 2007-04-13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 ^.

2007-04-13 0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04-1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분들,,
속삭이신님 네 그런가요 그럼 님에게 자주 받아야겟네요호호호 잘읽을게요,

치유 2007-04-1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마음까지 풍성하겠군요..*^^*

sooninara 2007-04-13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전 대구살때 14층까지 택배왔었는데..정말 간큰 아저씨들이 많으시군요.
어려우신건 알지만 그래도 택배란게 집까지 배달해주는건데..

울보 2007-04-13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꽃님
수니나라님 그럼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 그것에 만족을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