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오늘이 특별한날인가봐요
이제 자자 했더니"엄마 나 오늘 체능단에 간것 그림일기 쓸래"해서
"그래 뭐 그릴것인데"라고 물었더니
전 수영한것 그릴줄 알았어요
그랫더니 첫수업시간 영어였는데 그것을 그리더군요,
선생님 이름이 체리라고 했던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지요,
책상하나에 세명씩 앉은 모양입니다
여자남자 여자 이렇게요,
옆에 남자아이가 앉았다고 하더군요,
그림일기를 쓰면서 한참 생각중이래요,,ㅎㅎ
선생님 이름이 젤리군요,
저기서 다른선생님은 담임선생님은 아니라고 하던데,,
월수금은 수영을 하는데 수영이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래서월수금은 버스를 타기전에 수업이 끝나기에 머리도 제대로 말리지못하고 버스를 타나봐요
오늘도 머리를 위에만 선생님이 살짝 묶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오자마자 목욕을 했지요,
그림일기 잘써서 뽀뽀 많이 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