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질렀다
뭐 큰것을 지른것은 아니다,
류가 어릴적에 샀던 프뢰벨 자연관찰을 새책으로 교환을 햇다
5만원 더주고,
자연관찰 어릴적부터 쭉 잘보던 책인데
지금은 조금 쉬운감이 있엇는데
전집을 판매하는 아주머니가 오셔셔 교환도 된다고 해서
새로나온 자연관찰로 바꾸었다,
잘한것같다
참 아이들책도 아이들 나이에 맞게 보여주어야하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교환해주시는 분이있으니
전집은 몇질 되지 않아서 안보고 두는것보다 나은것 같아서 교환을 햇는데
류가 좋아하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책이 도착을 하면 더 잘보겟지
그러고 보면 전집가격은 싸다,
아닌가 90권 80권에 30만원에서 35만원 하니 저렴한 편이 아닌가,
한권에 3000원꼴로보아야 하니까
요즘은 책도 잘나오는것같다
그래도 류의 책장속에는 전집보다는 낱권이 더 많다
나는 한권한권 고르는 재미가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