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시작되었다,
요즘 식욕이 없는지 먹는것을 거부하는 아이,
태어나서 처음인것 같다
그렇다고 모든것을 거부하는것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아주 덜 먹는다
오늘은 닭죽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한다
저녁에는 닭죽을 만들어주어야지
우리집 닭죽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다
닭살과 쌀뿐 에이 따우님 생각난다,
따우님은 잘 계시겠지요
언제쯤 우리곁에 컴백홈하실까
갑자기 따우님의 그 긴 머리카락과 이모저모 이야기를 듣고 싶어진다
따우님에게 받은 비누 너무 잘쓰고 있는데 이제는 아주 조금씩 아껴쓰고 있다
그 비누를 다쓰기 전에 돌아오시려나,,
따우님이 이글을 읽을 수있다면
류가 따우님의 비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해드릴텐데,
류비누라고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닭죽에서 갑자기 따우님 이야기까지 횡설수설
또 하고 마네요
어디선가 쿵쿵쿵 무언가를 부스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래층에서 집을 수리해요
요즘 집값때문에 뒤숭숭하더니 수리하는 집이 나타나네요
우리동네가 집값이 조금 떠 올랐거든요
다른 동네도 다 뛰었지만 그래서 좀 동네 분위기가 그래요,
매물이 없다지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는 나
이제 ㅂ류 병원에 가야하고
문화센타도 가야한다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