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아 봐. 뭐가 보여?아무것도..깜깜해!그곳이 옛날에 내가 있었던 곳이야.어디가?깊고 깊은 바다 밑바닥... 난 그곳에서 헤엄쳐 올라온 거야.뭐 때문에?자기랑 이 세상에서 제일 야한 짓을 하려고!그렇구나... 죠제는 해저에서 살고 있었구나!그곳에는 빛도 소리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고 비도 내리지 않아. 너무도 고요해..외롭겠다!그다지 외롭지는 않아. 애초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단지 아주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뿐이지. 난 두번 다시 그곳으로는 돌아갈 수 없겠지. 언젠가 자기가 없어지게 되면 미아가 된 조개껍데기처럼 혼자서 바다 밑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게 되겠지. 하지만 그것도 괜찮아!
어제는 아니지만....어제 점심에 먹은 것과 유사하네요~ 정확히 저 때 날짜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아아....신문을 확대해서 날짜만 볼 수두 없구.,..ㅠ.ㅜ
2호선.... 합정에서 당산으로....당산대교를 지나는 중...오후 6시 반....
그리스인 조르바 분위기 살려서!!
그리스 음식점에 가보자고!!!(홍대 정문 앞쪽...)
동행했던 H양... 사진 게재 허락은 추후에 받아야지...(이층 창가 자리에서 바라보이는 전경은.... 벼룩시장 같은 분위기...옷가지 악세사리를 파는 좌판...)
내부 모습.... 그리스 닮았나요? 난 안가봐서 ^^;;;
우리가 먹은 것...
내려오는 계단에서 한 컷...
여기가 진짜 그리스... 산토리니...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