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니지만....어제 점심에 먹은 것과 유사하네요~ 정확히 저 때 날짜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아아....신문을 확대해서 날짜만 볼 수두 없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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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7-29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시락 싸갖고 다니세요? 굿 아이디어!!!
저두 직장생활 하는 동안 매일 사먹는 밥이 얼마나 싫었다구요.
근데 참치 캔은 왜 안따셨어요? ㅋㅋ

비로그인 2005-07-29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벤또'다! 근데 궁금한 게 젤 아래 '눈 속에 파 묻힌 삽'처럼 밥 속에 내다꽂은 숟가락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오늘 유심히 함 관찰해 보시길)계절을 추측해 보건대 5월 초봄쯤 되나 봅니다.

icaru 2005-07-2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 참치캔은 오후 간식으로 따서 푹푹 퍼먹을까 하고 꼬물쳐 둔 거랍니다~ 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반찬이 넘치게 많은듯 하여서 그만,,,,,
복돌언냐....예리하심다~ 5월초봄인듯~ 그 쯤에 갓 신혼인 친구가 있었는데...저 날 그 친구 낭군 님께서...친구 밥 위에 멸치로 엘 오 브이 이 를 만들어 넣어 주셨길래 그걸 기념에 찍을라고....저 사진도 찍었지요...추자븐하게(?) 밥먹는 거 찍는다고 원성들어 감서요... 문제의 사진을 좀 있다가...딸려 올리겠습니다~

'눈 속에 파 묻힌 삽'처럼 밥 속에 내다꽂은 숟가락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누군누구것슝...제 벤또에 포크를 내려꽂고...

잉크냄새 2005-07-2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창시절 생각납니다. 여학교는 설마 그러지 않았겠지만 남학생들은 맛있는 반찬 몰래 먹으려고 반찬 뚜껑위에 손 얹고 혼자 먹던 애들, 어디선가 날아온 포크에 찍혀 손등에 핏자국이 마를날 없었죠.
사진 자세히 보니까 몰래 드실라고 밥 사이에 계란 후라이 넣어 놓으신것 같은데요.

humpty 2005-07-2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런 신문지 깔린 적나라한 밥상이라니...
첨에 볼 땐 몰랐는데, 듣고 보니 저 '삽같은 포크'만 눈에 확~ 들어오네요^^

파란여우 2005-07-29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란덮밥, 고사리 나물도 보이고 미역줄기무침...아이, 배고파요~~~~

실비 2005-07-30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회사도 여직원끼리 도시락 싸먹어요. 소시지도 싸오구여. 김치 다 맛나죠~~ ㅎㅎ

icaru 2005-07-31 0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 님... 흐흐 여학생들 사이에서의 점심 시간도...전쟁터 방불케해요...제 지난날을 더음어 기억해 보니...그렇습니다 ^^ 지금은 다 커서...식탐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요~ 속에서 잘 처리 ^^ 안 그런 척 하면서...맛난 반찬만 골라 먹기!!

험프티...내가 저 때 사진기 들구 와 찍던 거 기억나나? 보아하니, 험프티 양은 하단 오른편에 있는데 신체 어느 일부 하나 안 잡혔군 흠...
파란녀우~님... 고사리 나물은 그렇다치고..미역줄기 무침을 알아보신 건...놀라운 걸요~ 드시고 싶으셨던 게 맞는듯!!
호호... 효주 님도 햄꽈...시구나..저도 햄꽈...ㅋㅋ 몸에 좋지 않다고...엄마는 항상 쿠사리 주셨었죠...(앗 쿠사리는 일본말이라는뎅..)
실비 님.. 도시락이 사서 먹는 밥보다...확실히 영양만점이죠..그리구 과식하지 않을 수 있어 좋아요... 밖에서 먹는 밥을 먹음 항상... 남기기 싫어하는 개인적인 성향타에... 과식을 한다지요...에긍..

2005-08-08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9 0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