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 분위기 살려서!!

 

 

 

 

 

그리스 음식점에 가보자고!!!(홍대 정문 앞쪽...)

 



동행했던 H양... 사진 게재 허락은 추후에 받아야지...(이층 창가 자리에서 바라보이는 전경은.... 벼룩시장 같은 분위기...옷가지 악세사리를 파는 좌판...)

 

내부 모습....  그리스 닮았나요? 난 안가봐서 ^^;;;




우리가 먹은 것...





내려오는 계단에서 한 컷...

 




여기가 진짜 그리스... 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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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5-25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저도 그리스음식 좋아요. 제가 가는 곳은 이태원의 '산토리니' 우조! 를 드셔봐야죠.

icaru 2005-05-25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래요 ^^ 이름이 벌써 산토리니....
전... 저 데리야끼 맛 나는 꼬치가 젤로 좋대요...

날개 2005-05-25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 요리 전문점도 있군요...!+.+ 함 가보고 싶네요~

panda78 2005-05-2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내부도 예쁘고..
가 보고 싶은데 홍대는 너무 멀군요. ^^;

어룸 2005-05-25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음식테러에 이은 여행테러...앙...가보고시푸요, 그리스!! >.<

실비 2005-05-2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먹고싶어요^^ 실내가 이쁘네요.ㅎㅎ

비로그인 2005-05-26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분이 소설가 이혜경님을 닮았어요. 음식은 맛있어뵈는데 양이 쫌..쫌 쩍어보이네..스읍..글고 가게 인테리어 좋네요. 마지막 사진은 영화 '그랑부르'를 생각나게 해요. 어린 자크와 엔조가 하얀 건물들 사이를 비집고 나와 푸른 바닷속으로 잠수해가는..캬..바다수영해 보고 잡습니다!

icaru 2005-05-26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님... 그러게요... 저런 데가 있더라고요.... 같이 간 친구 손에 이끌려서.... ㅋㅋ
판다님!!! 반가워요웃!! 홍대는 넘 멀군요...쩝.. (판다 님이 어데 사셨더라 ...분당 사셨던가? 기억을 더듬더듬.. )
투풀님...제가 저지른 게 테러였고만요... 앙!
실비 님... 이쁘죠...저 짝서 실비 님하고 번개할까요?
복돌 언냐...찌찌봉야! 저도 항상 그리스의 산토리니...쪽 해변을 보면 꼭 그랑부르가 생각나네요.... 바다 속에.. 풍덩... ! 수영이 서툰 저는 오리발 필수!!

humpty 2005-05-26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양말고 이카루님의 사진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ㅋㅋ

잉크냄새 2005-05-2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나나나나나나~~~ 포카리 스웨트....포카리 선전하던 동네인가요....
의자에 앉아 다리를 난간에 걸치고 책이나 읽었으면...하는 생각이 뭉클~ 틀게 하는 풍경이네요....

2005-05-27 04: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5-27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양... ^^* 그냥 웃지요...ㅋ...
의자에 앉아 다리를 난간에 걸치고 책이나...움...무릉도원이 옌가 하노라...지경이구만요...
아아...속삭이신 님...모르는게 없당게... 그게 술이었군요!! ㅋㅋ

비로그인 2005-05-2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잉크냄새님! 알겠어요! 나나나나나~ 손예진 자전거 타고 언덕길 내려오던! 거기가 미로투스던가, 뭐, 그런 이름의 그리스 섬인 걸루 알아요. 근데 바닷물이 일반 수영장보다 염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몸이 훠월씬 물에 잘 뜬대요. 물이 맑아 바닥도 잘 보일 거 같아요. 앗. 여기서두 이카루님의 얼굴을 공개하라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었군요. 흠..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쟁취투쟁!

icaru 2005-05-30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냐 제 얼굴이 정녕 궁금하단말예유??

비로그인 2005-05-30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비로그인 2005-05-30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글자가 넘 커서 짤려부렀네요..

icaru 2005-05-3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보셨죠오?

비로그인 2005-05-3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여기에 댓글을 올렸어야 하는데..흠..이뿐 거뜰, 죄다 뽀샤버릴 꺼야! 거즘 염장 수준..어흑, 처어엉춘을 돌려다오~

잉크냄새 2005-05-3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요 어디?^^

비로그인 2005-05-30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못 봤쓩!

비로그인 2005-05-30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왠지 복순 아짐한테 간택받은 듯한 느낌에 무지 우쭐해지고 싶은 거 있죠? 사실, 제가 조르긴 했는데..복순 아짐, 일이 일케 커진 걸루 봐선 다른 사진 한 장 올리슝~

2005-05-31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잉크냄새 2005-05-31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 전 사실 서재 초기에 복순 아짐 사진 한번 보았다우!
빨간 옷의 그 사진....ㅎㅎ

icaru 2005-05-31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 님.. 글쵸.. 일명 빨간머리의 추억인데...
ㅎㅎ 마후라가 아닌 것이 다행이다 함서.. (앗 썰렁..)

비로그인 2005-05-31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저두 그 사진 봤어요. 반딱반딱, 잘 닦아놓은 홍옥을 보는 듯한 느낌. 참, 먹음직스럽게 딱 좋아 보입디다, 흐흡..^^a 핫! 쓰고 보니 내가 무쉰 식인귀도 아니고..치마 두른 뵨태도 아니구..이건 죄다 복순 아짐의 호환마마보다 무서븐 빨간 마후라 땀시=3=3

비로그인 2005-05-3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쭈빗쭈빗..아무도 없쥐? 흠흠..목청 가다듬고, 주먹쥐고 팔 흔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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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에헤헤=3=3

2005-05-31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잉크냄새 2005-05-3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마후라가 뭔 소린가 했더니...복돌님 글 읽으니 알겠구만요...(능글 능글...)
하...그리고 치마 두른 뵨태...제가 초반에 복돌님을 남자로 알았다는것 아닙니까.^^ 서재 이미지도 그렇고 글도 시원시원하고, 또 복순(여성) <-> 복돌(남성) 이라는 관습에 젖어있어서리...아마 이카루님이 언냐라는 호칭을 안불렀으면 제가 행님이라 불렀을지도...후다닥...

비로그인 2005-06-01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고, 스크롤바 한참 끌어내리기 힘들어 죽갔네요, 헥헥! 복순 아짐 친구분도 무방비 상태로 계시다, 시도때도 없이 끌어댕기며 얼굴 들이미는 잉크냄새님과 저 때문에 깜딱깜딱 놀라시겠어요. 흘..그나저나 저, 남자 아니냐, 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남정넨 줄 알고 계속 삽질하다 여자란 거, 아는 즉시, 그 자리에서 삽자루 뿌셔트렸다는 모 여인네의 진술 이후, 즐찾도 팍~ 줄어뿔고요, 췟!(알라딘은 여자들이 대세!)핫..근데 행님이라면..이거이거 아닐 거야, 분명히 아닐 거야, 무쉰 소리냐면요. 흠흠..잉크냄새님, 우리 동시에 빠알~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민증 깝시다!

icaru 2005-06-01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마후라...야그 꺼내면서..'아차!' 다 싶었답니다...
행님아~~ ! 삽자루 뽀샤뜨린 여인네 혹시... s로 시작하는...분.. ??
헬헬...

비로그인 2005-06-0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미달 아빠와 자주 놀던 쏠 여인..근데 사실 저두 쏠 여인이 첨엔 남정넨 줄 알고 부지런히 땅 파느라 여념이 없었죠. 큭..파 놓은 곳이 제 무덤이 될 줄이야! 요즘 돈벌이도 영 별루겠다, 빨간 마후라 리메이크판 하나 찍어볼까..구름 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