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외면하고, 화합의 감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리석습니다. 그들이 시비를 걸수록 작은 촛불들이 광장 전체를 밝히는 거대한 횃불이 되어 청와대로 조금씩 향합니다. 그녀를 만나기 곳 100m 전. 오늘 광화문에 모이는 분들 모두 사고 없이 촛불을 밝히고 귀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야말로 진짜 민심입니다.

 

 

정권도 잘못하면 바꾸는 게 민심입니다. (1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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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12-04 07:13   좋아요 1 | URL
제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유레카님이 친분이 있는 분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다음 주에 박준 시인이 특강에 오신다고 합니다. 그때 시간이 되면 가볼 생각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